제 목 : 아쉬움... | 조회수 : 1522 |
작성자 : 모자리나 | 작성일 : 2009-09-10 |
점심때 외출을 해서 포항기독서점에 갔더니
30대 중.후반으로 보이는 여집사님 너.다섯분이
너무 사모하는 마음으로 서점주인 권사님한테
아멘~ 아멘~ 하면서 말씀을 듣고 있는걸 봤어요
너무 사모하는것 같았고 경기.서울쪽말씨를
쓰길래 "어느지방에서 오셨어요? " 먼저 물어봤죠
왜냐면 혹시 주님의 교회를 아는가 싶어서..
김용두목사님을 아시는가해서 물어보았죠
그랬더니 인천에서 살다가 포항으로 이사를 왔다고 하는데
계산을 해보니 족히 20년은 넘게 포항에서 사신것
같았어요 그래서 저는 "어머나 인천에 주님의 교회를
아시겠네요?"라고 물어보니까 교회도 모르고
있어 너무 아쉬웠어요 그래서 주님의 교회도
자랑할겸 포항우리교회도 자랑할겸해서
교회는 몰라도 혹시 김용두목사님을 아세요?
했더니 그 유명한 김용두목사님을 모르고 있데요
잠시동안 주님의 교회와 목사님을 잠시 소개하고
그목사님 우리교회에 다녀가셨다고 또 은근
우리교회도 자랑했지요. 더 알고싶으면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한번봐라고 했더니 건성으로 예~ 예~
하길래 너무 아쉬웠답니다
그리고 서점에들린겸 불세례책을 꼭 구입해서 보라고 얘기까지
해줬는데 별 관심조차 없으시더라고요
나의 불타는 열정으로 불세례책을 통해 저 사모하는
마음에 불을 지르고 싶었는데 내마음같지가 않고
무심하게 받아들이길래 너무 아쉬웠고 오다가
하나님! 저들의 사모하는 마음에 더 확실하게 천국과
지옥을 불세례책을 통해서 보여준다면 저들은 더 간절하게
예수님을 사모하며 영적인 비밀도 많이 알아갈텐데
아쉽네요 하면서 사무실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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