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가위에 눌리는 이유. | 조회수 : 1968 |
작성자 : 예수사랑♡ | 작성일 : 2009-09-14 |
오늘 제가 특별히 개교기념일이라서 예언은사 받으신 전도사님의 교회에 갔습니다.
매주 월요일에 가서 예언을 받는데 저는 학교때문에 방학동안만 잠깐 갇다오는데,
그때마다 주님께서는 저를 들어쓰신다고 하고,
모든사람들의 인격자가 되게해주신다고...
남들이 불가능하다고 한것을 가능케 하시고 꿈을 더 크게갖으라고.. 반드시 이루어주신다고.. 은사를 주신다고... 어마어마합니다.
정말 저는 먼지만도못한 죄인인데,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히시게 한 죄인인데...
주님은 왜 이런 약하고 연약한 저에게 이런 축복을 내려 주시는지..
제가 엄마께 말씀드렸습니다.
"...엄마. 왜 나는 기도잠깐 게을리했다고 가위에 눌리는걸까, 언니랑 동생은 안그러는데..
나 주님의 교회 갇다와서 믿음도 강해졌는데 왜 그럴까?"
"너 예언받으러가면 주님께서 너를 크게 쓰시겠다고 했지?"
"...응."
"마귀들도 네가 크게 쓰임받는다는것을알고 틈만생기면 공격해오는거야."
"수호천사나 성령님께서 지켜주시는데 왜...?"
"주님께서 허락하시는거야."
"어째서?"
"네가 쓰임받는 단계라고나할까.."
"아아~"
...후우... 영안까지 열리는 단계와 죄인을 축복해주시는것까지 합치니...우와.. 공격할만하네요.
김용두 목사님처럼 주님께서 허락하시면 저도 당하나봐요 .. OTL..
무튼 기쁘게 대적해야죠.
오늘 잠잘때 열심히 대적할겁니다! 박살을 내버려야지!
마귀이놈!!!!!! 내안에계시는 전지전능하신 성령님이 두렵지도 않느냐!!!!
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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