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분께서 영안열리는 단계를 아시고싶다고 해서 꼬박꼬박 올릴려구요.
오늘 예언 받으러 가는데 글쎄 눈을감으니 자세히는 안보이지만
그림처럼 처녀귀신이 머리를풀은채로 한쪽얼굴을가리고 째려보고있었습니다.
"성령의불!!" 을 마음속으로 외치며 물리쳤지만..
잠시후 또 보였습니다.
그리고 차에 탔는데 어지러움이 일어났죠.
요즘들어 별다른건 없었구요, 꼭 중고등부 예배드릴때 피아노쪽에서 귀신이 많이 출몰하드라... =_=...
어떤때는 대통령귀신이 나타나기도하고.. 얼굴을 막 들이미는데 소름끼쳐선.. 얼굴표정은없는데 영정사진처럼 포즈를취하고 눈은 갑자기 깜깜해지고 가운데선 귀신이..=_=...
무튼오늘 가위 눌렸는데 정말... 우와 장난이 아니였어요.
지금까지 겪었던 가위보다도 킹왕짱.
순간적으로 "아, 이렇게 죽는구나!" 라고 느낄만큼!
마귀들이 제 목을 조르는데 답답하고 갑갑했어요. 목소리도 역시 안나오고.
하지만 성령님의 도움으로 제가 벌떡 일어날수있게 해주셔서 띄어버렸죠.
지금도 이 글을 쓰는데 귀신들과 마귀들이 구석에서 이를 갈고있겠죠.
오늘 완전무장하고 싸울겁니다!!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