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악한영에 시달려.. |
조회수 : 1625 |
작성자 : 한나의기도 |
작성일 : 2008-12-27 |
요 삼사일 동안 흑암에 권세에 휘둘려 너무 어두 컴컴하고 고통 스런 며칠간이엇습니다.
기도해도 소용 없엇고 주님이 꼭 저 버리신것과 같은 비참한 기분 이엇습니다.
너무 너무 힘든 나날 이엇습니다.
아무리 불러봐도 대답없는 외침과 같은 저의 기도는 무너지고 말앗습니다.
오늘 철야 예배때 눈물만 하염없이 흘리고 예수님을 불러보고 또 불러보앗습니다.
요 근래 엄마와 아버지와 계속적인 트러블을 일으키고 잇는 나자신을 보앗을떄,
얼마나 부끄럽고 또 스스로 고통스러웟는지 모릅니다.
원래 있엇던 우울증이 도졋나 너무 무섭고 두려웟습니다.
그냥 살고 싶지 않고, 죽고 싶은 심정속에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나?
갖가지 의문속에 흑암의 캄캄한 소굴속에 혼자 내버려진 느낌...
주님 저를 도우소서.. 제손 잡아 일으켜 주소서..
저는 주님 없이는 한시도 살수가 없습니다.
주님 저의 회개를 받아주소서..
절 혼자 고아 처럼 두지 마옵소서.. 제발...
제 부르짓음에 응답하소서...
주여!!
왜 이렇게 서러운지 모르겟습니다.
저는 살아가는게 너무 두렵습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 저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여러분의 중보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저의 연약한 믿음 쉽게 좌절함..
굳건히 지켜 나갈수 잇도록 기도해 주세요..
제 가족들에게 상처준 말들.. 너무 부끄럽고 힘듭니다.
왜 사랑으로 감싸지 못할까요?
왜 저는 온유하지 못할까요?
왜 주님꼐 모든걸 내어 놓지 못할까요?
왜 주님의 음성을 듣지 못할까요?
지금 눈물만 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