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주일예배때 성령춤을 추는 남성 집사님들/ 드럼: 김주은 자매/ 북: 김용근 형님 목사님]
오늘 김용두 목사님이 미국으로 떠나셨습니다. 이제 10월 말일 쯤에 오실 건데요~ 부디 미국 전역에 성령의 불 폭탄을 던지시고, 마귀들을 다 쓸어버리시고 승전가를 울리며 돌아오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목사님을 위해서 저희들은 중보기도 할게요^^
주님! 김용두 목사님에게 성령의 기름부음이 넘치게 하시고, 마귀를 대적하여 싸워 이기게 하시고, 제발 이번에는 비행기 안에서 지옥에 데려가지 마세요~ 지옥에서 고통으로 소리지르고 싶어도 비행기 안이라 소리도 못 지르고 얼마나 답답하고 힘들겠어요.
그러니 이번에는 제발 고국으로 돌아올 때까지 지옥 체험은 보류해 두세요~부탁드립니다~사랑의 주님!
그리고 주님의 교회에는 김용두 목사님의 형님 되시는 김용근 목사님과 여러 목사님들이 계셔서 든든하고 안심할 수 있어요~ 목사님 형님되시는 김용근 목사님은 참 겸손하고 낮아진 자세로 교회를 섬기시는 걸 보면 존경스러워요~ 꼭 모세와 아론을 보는 것 같아요.
모세같은 김용두 목사님을 김용근 목사님은 아론처럼 뒤에서 보필하며 섬기고 계십니다. 주일날 띠 두르고, 허리를 굽혀 안내하시고, 예배 때 팔이 아프도록 북을 손바닥으로 두드리시고, 주일 예배 통성기도때 소리 지르시며 아이들이 졸지 않고 기도할 수 있도록 독려 하시고, 설교 하시고, 김용두 목사님이 앞에 나와서 웃기라고 하시면 나와서 웃기시며 순종하시고, 참 좋은 형님 목사님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