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생각하나 바뀐다고 운명이 바뀔까? | 조회수 : 2210 |
작성자 : 축복받으라 | 작성일 : 2009-10-28 |
세상에는 돈 한 푼 들어가는 것도 아닌데,
특별히 많은 노력을 하거나 크게 애를 써야 하는 것도 아닌데,
그로부터 돌아오는 것은 훨씬 큰 것들이 두 가지 있다.
혹시 그 두 가지가 무엇인지 짐작이 가는가?
바로 "미소"와 "칭찬"이 그것들이다.
만나는 사람에게 가벼운 미소를 짓고
조그만 일에도 상대방을 칭찬해주는 것은
비용이 수반되지도 않을뿐더러
마음만 먹으면 언제 어디서든 누구에게라도 할 수 있다.
하지만 미소와 칭찬은 참 쉬운 것 같으면서도
막상 실천하려고 하면 잘 되지 않는다.
아니 갑자기 하려고 하면 낯설고 어색하여
오히려 이상한 사람처럼 보일까봐 망설여진다
사람은 누구나 매력보다는 흠집을 많이 가지고 있다.
그래서 대부분의 경우 상대방의 매력은 흠집에 가려서 잘 보이지 않게 마련이다.
그러다 보니 대다수의 사람들은 상대의 흠집은 쉽게 발견하고 공격하면서도
상대의 매력을 찾으려는 일에는 별로 노력을 하지 않는다.
그래서 사람들의 대화를 가만히 들어보면
누군가를 칭찬하기보다는 비난하고 흉을 보는 경우가 태반이다.
심지어 남의 흠집을 잡아내는 행위에서 묘한 쾌감을 느끼는 사람도 있다.
그 결과 가장 손해를 보는 사람은 누구일까?
바로 자기 자신이다.
상대를 힐난하고 흠잡는 일에 혈안이 되면 될수록
그런 생각과 행동이 자기도 모르게 자신의 뒷통수를 후려치는 것이다.
내 앞에서 남을 헐뜯고 흉보는 사람은
십중팔구 남들 앞에서는 내 흉을 보느라 시간가는 줄 모른다.
이미 그렇게 습관이 들었기 때문에
남의 약점이나 흠집을 도마위에 올려 놓고
난도질을 하지 않으면 직성이 풀리지 않는 것이다.
그러는 사이에 그의 영혼은 점점 피폐해진다.
또한 다른 사람들이 점점 기피하는 경향이 있다.
만나면 남을 헐뜯고 비난하는데 누가 가까이 하려고 하겠는가.
결국 그런 언행은 부메랑이 되어 자신을 가장 큰 피해자로 만들어 버린다.
사실 칭찬할 일을 찾고 웃을 거리를 찾기로 하면,
주변에 널려 있는 것이 칭찬과 미소다.
하지만 이 점에서 너무 인색한 것이 우리 인간이다.
그러므로 잘 나가는 사람은 스스로 웃음을 찾고 칭찬을 찾는다.
웃으니 상대방도 기분이 좋고 칭찬을 받으니 상대방의 감정이 고무된다.
그 고무된 감정은 자연스럽게 나에게 투사된다.
내가 던진 웃음과 칭찬이 더 큰 메아리가 되어 돌아오는 것이다.
상대방을 먼저 변하게 하려고 하면 번번이 실패한다.
그러나 내가 먼저 변하면 상대방도 스스로 변하게 되어 있다.
변화는 남이 시키는 것이 아니다.
스스로 내면으로부터 우러나오는 것이 진정한 변화다.
그 변화의 출발은 자신의 생각을 전과 달리 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생각이 변하면 행동이 변하고, 행동이 변하면 습관이 변하게 되어 있다.
그리고 그 습관의 변화가 결국 그 사람의 운명을 바꾸어 놓는다.
자신의 운명을 바꾸고 싶으면, 먼저 생각을 바꿔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오늘 하루 5가지의 긍정적인 생각과 긍정적인 행동을 해보라.
습관적으로 5가지의 부정적인 생각과 행동을 하며 사는 사람과 비교하면,
1년 후에 3600가지의 생각과 행동의 차이를 가지고 세상을 살아간다.
아니 그것이 어렵다면 하루에 5명을 비난하던 습성을 4명만 비난하고
나머지 한 명은 칭찬하는 쪽으로 바꿔 봐라.그것이 괜찮으면
다음에는 3명만 비난하고 두 명은 칭찬해 주어라.
그러다 보면 어느새 비난은 줄어들고 칭찬은 늘어나게 마련이다.
나중에는 칭찬거리를 찾아 남을 칭찬하는 일이 아주 자연스럽게 될 것이다.
그때가 되면 그의 운명도 그만큼 달라지기 시작할 것이다.
변화란 그렇게 하는 것이다. 오늘 내 생활 속에서 순간순간 행해지는
작은 선택들이 모이고 모여서 내일의 삶이 되고 운명이 된다.
오늘을 어제처럼 살아서는 안 되는 것도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다.
어제와는 뭔가 다른 오늘을 창조하라.
열정을 지닌 사람은 결코 어제처럼 살지 않는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하여 오늘을 변화하며 뜨겁게 살아간다.
오늘도 누군가를 위해 미소 지으며 칭찬을 나눠 주어라.
칭찬은 나눌수록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점점 커진다
우리 모두가 오늘 하루도 풍성한 가을 만큼이나 풍요로운
삶을 디자인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주님안에서 풍요로운 가을이 되시고 오늘 나를 보아서
칭찬을 얼마나 했는가 조금만 했다면 횃수를 늘리세요
예수님 마음이니깐요 ..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주님의 교회모든 분들은 사랑이 충만한 교인들만 모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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