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영적인 갈증으로 궁굼한것이.... |
조회수 : 1760 |
작성자 : 오직주님 |
작성일 : 2009-11-07 |
신앙 생활을 한지 오래지만 5년전 성령님을 만난뒤 삶이 틀려졌고 주님의 일만을
고집하며 살고 있어요, 하지만 끈임없는 갈증을 느겼고, 주님의 교회를 알게되고 집회를 통해 은혜도 많이 받고 있습니다.(한달에 한번정도는 방문)
성령체험을 조금식 하게되면 할수록 신앙이 자람을 느끼지만 성령님을 못 느끼면서 신앙생활 하고있는 우리 교회 교인들을 보면서 그들 에게도 내가 만난 주님을 느끼게 해 주고 싶었습니다.
나의 이런 열정에도 한계가있어 나를 이끌어 줄 분을 가까이에서 찾고 있지만 못 만났습니다.
목사님은 주님과 우리의 통로가 되시기에 목사님이 이끌어 주시길 원하지만,
저희 목사님은 말씀으로 깊고 늘 온유하며 주님에 대한 사랑이 깊은 분이십니다...
목사님이 안수해 주실때 성령님의 임제를 느끼기도 하는데...
성령사역을 안해요..영적으로 아기와 같은 우리교회 교인들은 기도가 너무 부족합니다..
작은 교회에다 아직 장로님 권사님도 (있는분이 2분 그러나 80십 넘으셨슴) 없으니 까요..
이런 교회를 사랑하시는 주님은 교회도 크게 다시 지어 주셨고 전도 운동도 하려고 진행중에 있습니다.
릴래이 기도회 시간에 제가 인도하는 날이되서 기도 인도했는데..
이 기도회 인도후 궁굼한 것이 있어서요..?
기도회 인도 준비로 아픈몸을 이끌고 새벽예배등 저 나름대로 기도하며 준비했어요,
그리고 기도 제목은 기도 시간에 저희 목사님께 성령의 불 채험과 교인 들에게는
기도 문을 열어 주시는것과 성령체험,등을 기도해 왔어요...
기도 인도 하더날 아침 기도 하러 같다가 차가 펑크가 나는등 어려움이 있었지만 감사하며
준비했고 저녁에 기도회 하러 다시갔는데...
교인들이 특히,그나마 기도하는 사람들이 3분이나 빠진거예요~~~
믿었던 사람들이 빠지자 섭섭 했지만 특히 절때로 빠질것 같지않던 사모님이 아이를 제우다 잠이 들어 못 나왔어요 (아이는 자식들 다 키우시고 2년전 입양하셨슴) 단임 목사님 말씀에 회개하고 기도회를 이끌었고 찬양하는데 찬양이 안 올라가고 ...(주님의 교회에서 목사님이 하시던 찬양 했습니다.)
그나마 신앙이 깊다는 나이든 권사님께서
"모르고 어려운 찬양만 하니 은혜가 안되.." 라고 하시기에 찬양을 바꾸에 부르다 기도했는데~~
성령님이 제 머리에서 저를 만지 셨다고 해야하나...!!!!
강단에 서서 기도 하는데 몸이 울렁 거리고 빙빙 도는것도 같고 손은 찌릿했고...
난 너무 좋았는데 교인들은 아무런 반응도 없고 특히 목사님 께서도...
새벽에 일어나 주님께 여쭈어보다 홈피를 보게 되었고 이런글을 쓰게 되었네요
글로 그 상황을 다 전할순 없지만 저는 갈급합니다 ,그리고 저와 같이 혼자 기도하면서도 성령충만 받고 매일 기도를 꾸준히 하는 분들에게 저에게 좋은 말씀 부탁 드립니다.(지속적으로 성령님을 채우기에 혼자인 나는 너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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