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광장 > 자유게시판
  제  목 : 주님이 날 겸손케 하네~~ 조회수 : 1438
  작성자 : 쥬진 작성일 : 2009-11-09
교만의 영이 조금씩 침투하고 제가 그것을 미처 깨닳지 못하고 있었더니, 주님이 한방에 겸손할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무슨일이 있었습니다 ㅠㅠ)

주님,,저를 낮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깨닳아 지옥의 자녀되지 안게 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사실, 요즘 주님이 저희 부부를 많이 들어쓰셨습니다.
저희교회는 주님의 교회처럼 능력이 없습니다.
저희가 불책을 번역하며 많은 능력을 저희에게 허락하시며, 저희교회와 다른 사람들에게  저희를 통해서 많은 기적을 보으셨습니다.

교회에서 목사님이 손을 얹고, 술과 환청에 시달리는 사람을 기도했지만 그 사람은 그저 서 있을뿐,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순간 저와 남편이 "성령의 불" (교회에서 성령의 불을 외치는 사람은 저희뿐임) 을 외치며 그 사람 몸에 손을 살짝 얹고 기도하니, 그 사람이 바닦에 쓰러지며 부들부들 떨었습니다. 다들 놀라고, 저와 제 남편은 계속해서 그 바닦에 있는 사람머리와 몸에 손을 얹고 기도하였습니다, 그 사람 두손이 하늘로 번쩍 올라가며 부들부들 떨기 시작했습니다. 그 순간 제 입에서 예언이 나왔습니다 "아들아, 내가너를 해방시켜 주었느니라, 뒤는 보지말고 앞만보고 달리거라" 지금 그분 환청과 술중독 에서 자유케 되어 좋와하십니다.

그러더니 교회에서 저희가 손을 얹고 기도하는 분들마다 다 바닦에 쓰러지며 성령에 취하셨습니다.  목사님께서 우리부부에게 와서 머리에 손을 얹고 안수를 해 주시려고 손을 남편 머리에 얹는 순간, 목사님께서 교회 바닦에 쓰러지셨습니다...

부목사님 몸에 손을 얹고 제가 기도를 시작하자 예언이 터져나왔습니다...그리곤 남편이 같이 기도를 하자 성령에 의해 바닦에 쓰러지셨습니다..

교회 할머니 한분,,,허리 고통으로 교회도 잘 나오지 못하시며,,고통을 호소하셨습니다...다음주에 의사를 만날거라며, 저와 남편이 등에 손을 대고 "성령의 불" 을 외치자 그즉시 다 나아서, 정말 방방 뛰어다니셨습니다. 저희 눈으로도 믿기지 않았습니다....

이외에도 더 많이 있습니다...그리곤 예배중에 제 입에서 예언이 튀어나왔습니다.."사랑하는 목사야, 나는 내 모든것을 다해 너를 사랑하느니라..내 양들을 제대로 먹여야지, 외 모든 말씀을 가르치지 않고 네가 가르치고 싶은 것만 가르치느냐, 내 양들을 제대로 가르쳐라!"

모두 듣고 놀라고, 전는 목사님 눈치 보며,,,좀 떨었죠.
저희 목사님은 불세례 책을 저희가 줬지만, 믿지 않습니다. 성령춤은 좋와하시지만, 영원한 구원을 믿으시며, 좀 미지근합니다.

아무튼 그러는 사이...교만의 영이 틈을 탔죠...그리곤 주님이 저희 부부를 완전히 누르셔셔 겸손하게 한 일이 터졌습니다...휴~다행이죠.
좀 혼났죠,,,창피도 당하고,,,,
아무튼,,앞으로 더욱 조심하겠습니다 주님!!

할렐루야~

 "

전체댓글 0

댓글 쓰기0/200
입력
  이전글 : 영적인 갈증으로 궁굼한것이....
  다음글 : 영안 열린 어린이 간증(6)-주님의 교회 주일학교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