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학교를 11시에 마치고 집 근처 교회에서 30분 정도 기도를 하거든요?

여러분도 기도하다가 소름돋으신 적 여러번 있으실 거에요

기도하다가 이따금 딱!딱!거리면서 걸리적 거리는 소리 들릴 때도 있고요

어제 방언으로 기도하고 있고 그 교회에 아무도 없었거든요?

근데 갑자기 여자 귀신소리 들었어요 ㅠㅠ

너무 짧았고 뭐라하는지도 몰랐지만 소름이 화악 돋고 들고있던 팔이 심하게 떨리더군요
(무서워서...ㅠ)

그래도 오늘 기도하는데 제가 처음부터 끝까지 악을 쓰면서 해서 오늘은 안들었어요..휴~

혼자 기도해서 의지할 사람도 없고.. 저 기도 방해할라고 괴롭히나봐요..

생각해보니깐 진짜 영안 열린 사람들이 참 대단해 보이네요

제 소원 중에 하나가 사탄 빰싸대기 한대 갈기는건데 저도 훈련받아서 영안 열렸으면
좋겠어요 ㅋ

여러분도 기도 놓치 말고 열심히 해서 모두 영안 열립시당! 화이팅~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