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불~맛을보더니 |
조회수 : 1557 |
작성자 : 선구자 |
작성일 : 2009-11-28 |
엄마 불좀 넣어주세요!
사랑스런 딸의 목소리다 엄마! 오늘 교회 가셔야죠? 얼마전 까지 무지 반대 했던.....
주님의 교회 등록 한 것을 안 적(?)들은 반대,협박,공갈,데모를 시작했다
가까운교회 다나두고 멀리 차비도 많이 들고 꼭!그렇게 믿어야 되냐고
너무 빠지지마라 사이비아니냐 광신도냐...
아무리 해도 말을 안듣자 타협 협상을 하라고 주일날만 가라고..
그렇게 하기로 하고 일단락 졌지만
주님의교회 를 알게 된것이 딸이 기도원에서 불세례책5권을 사와서 알게 된것데
막상! 등록 한걸 알고는 더 반대가 심했다 말도 못꺼내게 하는 것이다
딸은 교육전도사고 지금 신대원 시험 보려고 준비 중이다
나는 기도를 하면서 불을 전이 시킬 때를 노(?)렸다
주님기회를 주세요
둘이 식탁에서 부흥회 때 불을 전이 시켰던 이야기와
엄마가 불사역자로 쓰임 받게 해달래서 그런가! 주님이 엄마 손에 기둥을 세워 주셨는데
목사님이 불이래! 딸이 어떤 색깔인데? 글쎄 빨간 색은 아니고 미색 같은데..
그래? 그럼! 나한테 해봐 하는 것이다 그러고 며칠 지난뒤 안방에서 딸이 불을 전이 시켜 보래서 기도를하고 불을 전이 시켰는데
딸이 소리를 지르는 것이다 어어어! 정말이네 불이들어오네! 찌릿찌릿해! 따콤따콤하네!
이건뭐야? 그건 독가시야! 목사님께 들은대로 설명을 해줬다
주님의은혜로 ko 시켰다 아멘! 아군이 된것이다
이제 적(?)은 두사람 남았다 그전에는 기도 해달라고 잘도 하더니 요새는 영 말이 없다
딸은 공부하느라고 은혜가 갈급하니까
차비도 주고 힘든다니까 고기도 사주면서 교회 갔다오랜다 불을많이 받아서 넣어 달라고
오늘도 그래서 교회왔다 날마다 손내민다 엄마 불좀 넣어 주세요
오늘은 더 쎄게 들어오네 바람이 불어~
주님감사합니다 영광 받으시고 적(?)군 두사람도 아군 되게해 주세요
오늘도 기도 한다 여호와 닛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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