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광장 > 자유게시판
  제  목 : 어느 훈련받는 교회.. 조회수 : 1533
  작성자 : 십자가의도 작성일 : 2009-12-05
 

어느교회...

(기도 제목)이란 내가 나아가고 싶은 방향이다.

대부분의 크리스찬들을 붙잡고 그의 기도 제목을 물어봐라.

그가 쏟아 놓은 기도 제목들을 조합해보면 한 단어가 나오는데. (세상것이지요)

더, 주님을 닮고 싶다.

더, 주님의 마음을 갖고 싶다.

더, 주님의 짐을 함께 부답하고 싶다,

더 주님의 고통을 헤아려, 조금이라도 도와 드리고 싶다,

더 천국의 큰 상을 갖고 싶다.

더, 천국에서 주님 보좌 곁에 머물고 싶다,


이런 기도 제목들이 요즘 크리스찬들에 있을까?
그러니,, 요즘 대부분의 크리스챤들은 이런 저런 이유들

때문에 어둠인지 지옥이든지 마구 마구 던져질 것이다.(마지막 추수군대 사이트)

--------------------------------------------------------------------

교회 안에서 말씀과 신앙훈련을 받는 분들이 계시더군요,,이 분들은
20대의 젊은 청년들입니다. 태클걸지 말길 바랍니다.(설마 거짓말이겠지라고 그런 청년들이 어디 있겠어 세상에는 그런 사람은 없거든...)하시는 분이 없길 바랍니다.(농담이라도 하지 않기를 원할뿐입니다.)
이분들은 맛있는것도 아름다운것도 이쁜것도 맛있는것도 원치 않고 날마다 성전에서
자면서 4시간씩 자면서 직장다니면서 목사님의 식사와 설겆이를 하고 고생합니다만,
결코 힘들어 하지 않는다 합니다. 오직 주님께만 미치고 싶어합니다. 이쁜옷을 입고
싶어 할 나이지만 결코 부러워 하지 않습니다.(힘들지만 힘든것으로 여기지 안아보입니다.)
자매님 ::::이쁜옷을 입고 싶지 않나요? 아니요 아니오 예전에 해보았기 때문에 
               그리 마음에 두지 않는답니다.
                  오직 주님이며 주님만을 사모합니다. 남자도 결혼도 십자가에 못밖고 싶어하는 자매님들인 것  같습니다..
                 25살때 남자친구를 자매님은 너무도 사랑하는 사이였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서로가    우상 이 되어 주님을 잊어버리는 것이 두려웠고,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흐른후ㅡ 자매님의 마음에 주님 사모함 밖에 없습니다.
주님께 미치고 싶은것 밖에 없습니다. ----- 그들의 입에서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이쁜옷도 아름것들도 우상이 되고 이전에 해본것들이기에 지금은
미련도 아무것도 없다 합니다.  4시간씩 자면서 목사님섬김과 새벽예배는 빠짐없이 드리고 ,   손님이 새벽에 와도 그들을 섬기라 하면 순종하면서 자다가고 일어납니다, 불편해 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직장을 다니면서 교회일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힘들지만 불편해 하지 않고 당연한 것으로 여깁니다...................승리하세요 감사해야 하죠 괜찮습니다. 고맙습니다.(자매님들의 입에서 나오는 말들이죠)서로에게 덕이 되어야 하며
성령님이 그 마음에 계시다면 죄를 짓는 것도 짜증을 내는 것도 되어지지 않는 것이 당연하지 않나요(그들의 고백입니다.) 그들은 결코 좋은 환경에서 훈련 받는 것이 아닙니다. 제가 가보았기 때문입니다....
따뜻한 곳이 아니더군요 춥게 지내고 있습니다.
============================================
내게 어디서 왔는지 예전에 무엇을 했는지 물어보지 않습니다. 
이 들은 섬김과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으로 회복되어지길 진심으로 중보기도해주시며 오시는 분들을 위해 기도할뿐입니다...++(에이 거짓말이겠지 음,,) ==============================================
제 얘기로 돌아가볼까요..
믿고 얘기하였습니다.여자분에게 제 얘기를 하였습니다.
그 분은 어느누구에게도 말하지 않는다 하였고 자기에게만 말해도 괜찮다 하였습니다.
여자분에게 재 생각을 짧게 얘기하였지요,  고백한것은 (잊고 싶었지만 그가 먼저 내게 전화하여) 
힘들다고(내게 따스함을 보여주는 분이라면 좋아 하지 않을사람이 없겠죠)
하지만 한가지 더 얘기했습니다. 내가 잘나서가 아니라 내 영혼을 사랑하고 격려해 주기 위해서 내게 얘기해준 따뜻한분입니다. 이 얘기 또한 하였습니다.-하지만 모두다 얘기 하지 않았더군요,--사람들에게
===============================================
내가 아는 형에게 말하였습니다,  아무리 내 마음을 얘기한다 해도 하지 말아야 할 
얘기들은 알고 있습니다,(자매면 더하고 ) (남자분에게도 얘기할것과 얘기하지말것은)구분하지요,,,,,,다만 속상한것은 내가 말한것에 듣는 사람이 살을 붙여 생각을 하였습니다, 불라불라(등등)이걸 거시기하게 들었으니까는요_난 거기까지만 생각하였는데 더 추가해서 말하지도 않았습니다.상대방은 야릇하게 들었더군요 내가 얘기하지 않은 것은 거기까지만 생각해주어야 하는데 내가 말하지 않는것 까지 살을 붙여 얘기를 하더군요,,,(대부분의 사람들은 거의 다가요) 기도를 많이 하던 적게 하던 주님의 음성을 듣눈 분이는 아니든 상관이 없었습니다. 영안이 열리던 아니던 상관이 없습니다.
형 또한 내가 자매분에게 다 얘기했다고 해서 (난 분명 말하지 않았습니다,)
유추해서 생각하였고 내가  말하지 않은 부분까지 연장해서 말하였습니다.
--야릇하게 생각하였고 그걸 여자분에게 확인질문 하였습니다.
이 얘기를 하면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구분을 해야 하는게 아닐까요ㅡㅡ
정말 속상해서 적어보았습니다. (끝)
==========================================
날 위해서 사람들에게 얘기했을것라 생각하니까는요,, 속상해 하지 않습니다.
제가 말한게 실수니까는요..
=============================================
하지만 ,날 위해서 진심으로 기도해준 분에게 그 분에게 배운게 하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주님께만 미치세요 
주님뜻대로 살아질때 살고 있을때 주님께서 하실 일을 보여주시며 주님이 간섭하심을 
알 것입니다. 그것은 주님뜻대로 살때입니다. ---오직 사랑 어떠한 환경일지라도
감사합니다...감사하죠----- 그리고 오늘 하루도 승리하세요.
==============================================
너무 아프지만 그의 모습에서는 그늘진 모습은 보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기도를 수시간 하는 분보다 항상 기뻐하며 감사한 분이었으니까는요
힘든 환경에서도 감사함으로 성경도 보고 격려를 해주었으니까는요,
================================================
그에게 말해주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진심으로 그 이상도 그이하도 말하지 않았습니다.
==========================================
사람사는 곳은 재미있습니다,
사람들은 말합니다. 인사 안하냐고
교회는 아픈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라 했습니다.
너무 아프면 인사하는 것도 힘이 드니까는요 그리 생각하면 
인사 안한다고 말것도 왜 안해 기분 나빠할것도 없으니까는요
왜냐하면 교회는 병원이기때문입니다.
==============================================
아 참!! 또한 것이 있습니다. 우리는 할머니 댁에 놀러가면 
아가야 왔냐 하잔아요,,, 할머니가 먼저 반기는데 음,, 내 할머니 안녕하세요 라고요,,
그렇게 생각하면 재미있는데 여하튼 사람 사는 곳은 재미있는 곳입니다.
---------------------------------------------
사람과 사람사이에 부부사이에도 주님이 없으면 삐그덕 거릴 수 밖에 없더군요,
`내가 성내면 상대방도 성내고 상대방이 교만해 보이면 내가 숙일때 분위기 업 되교
`같이 목 뻣뻣이 세우면 상대방은 기분 나빠하고
`내가 숙여줄때 상대방은 기분이 좋다 합니다.....
`상대방이 반말할때 같이 반말하면 상대방음 기분 나빠하고 
`상대방이 반말할때 내가 존대말 해주면 상대방은 감사해 합니다.
`내가 살짝 선생님처럼교만할때 상대방도 알더군요,,
내마음이 교만할때 상대방도 알고
내마음이 겸손할때 상대방도 알더군요(살짤 실험을 해보았지요)
심리 다큐 에서 나오는 설득편에 나와있습니다. 볼만 합니다,
===============================================
사람 사는 곳은 재미있는 곳입니다.

천국은 바보가 되어야 한다 했습니다. 
          어린 아이처럼 순수하며 미움도 시기도 질투도 없어야 한다 했습니다.
예전에는 설거지하면 상급올라 간다 하며 너도나도 라고 할 것 없이 했는데요  
지금은 ........... 씁쓸할 뿐입니다.
==============================================
전쟁에서는 서로 믿음이 없으면 전쟁을 이길 수 없다 합니다. 설교 내용중에 일부분이기도 하구요,,,
전쟁에서 죽어가는 내 옆에 친구들을 위해서 눈물을 흘리며 대신 총을 들고 싸웁니다.
==============================================
저는 예전에는 싸울때는 싸우고(싸울때는 싸우는 사람들의 밑바탕에 사랑하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는 줄 알았습니다.)  웃을때는 웃고 재미있을때는 재미있다 합니다.
==============================================
지금은 그냥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싸울때는 상대방이 미워서 싸우고
짜증낼때는 상대방이 짜증나서 짜증을 내고
싫을때는 정말로 상대방이 싫어서 싫다 말해버리고
상대방이 좋을때는 정말로 상대방이 좋아서 웃고
좋을때는 정말로 좋아서 웃고
배고 플때는 배가 고파서 밥을 먹고
힘들때는 정말 힘들어서 힘들다 말을 하는것을요,
===============================================
어린아이는 왜곡된 시선으로 세상을 보지 않습니다.
그냥 보여지는 대로 말하고 행동합니다.(어른들이 가난하거나 장애아들과는 놀지 말아라 하고 교육을 시켰기때문에)유치원에서도 왕따현상이 있다고 하잔아요
어른들은 왜곡된 시선으로 봄니다.
===============================================
내가 힘들면 상대방이 대신 해주고 
상대방이 힘들면 내가 대신 해주고 
어른들은 왜 너만 하지 다른 사람들은  하지 않니 하기싫어서 하지 않는다 생각합니다.
===============================================
아프기 때문에 하지 않을 수 있지 라고 말하는 분은 없었으니까는요
오직, 하기 싫어서 하지 않는구나 단정지어 말하니까는요..
============================================== 
사람 사는 곳은 어디든지 어느곳이든지 재미 있는 곳입니다.

오늘 하루도 승리하세요




                
                                                            


 "

전체댓글 0

댓글 쓰기0/200
입력
  이전글 : !!
  다음글 : 그립고 그리운 주님의 교회 가족이여라.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