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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불세례 조회수 : 1656
  작성자 : 피스 작성일 : 2009-12-26
 

은혜로다 !은혜로다!! 은혜로다!!!

성령의 불은 주님의 교회에서나  이웃나라 필리핀에서도 활활타올랐습니다.

첫날 헌당예배 날부터 세차례 예배에 이르기까지  불같은 성령의
시간속에 교인들이 불같은 성령의 은혜를 받았습니다.

목사님의 불같은 말씀속에 성도들의 마음이 열리기 시작하였습니다.

성령의 춤을 추며, 십자가 모양으로 바닥에 엎드려지며 회개하였습니다.

한사람, 두사람, 이쪽 저쪽에서 통곡을 하기 시작합니다.

한사람,두사람 성령의 뜨거운 체험으로 인하여 쓰러지기 시작합니다.

아! 

얼마나 성령의 불세례가 강하던지 교인들이 불세례에 녹아버렸습니다.

저는 보았습니다. 흰옷을 입으시고 교인들한사람 한사람을  위하여 기도하시는 모습을 저는 보았습니다.

저는 깨달았습니다. 주님께서 이 혼탁한 시대에 이런 방법으로 밖에는 무지한 영혼들을 깨우칠 방법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는 왜?

목사님을 맞이하는 준비과정속에서 저희들의 마음을 사모하며 기다리게 하였던지를 돌아가신 뒤에야 더 깨달음이 왔습니다.

그동안 많은 목사님들이 사역지를 다녀가셨어도 뜨거운 은혜를 맛보고 불세례로 인하여 뒤집어 진것은 처음이였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는 왜 목사님내외분을 영접을 잘하라고 하셨는지?

목사님이 사역지에 도착하여서 땅 밟는 순간 왕처럼 섬기라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그래도 돌아보니 부족한것이 많습니다. 너그러이 용서하소서.)

그래서 저는 주님께 지혜를 구하였습니다.

(목사님 도착전 마귀는 순간 순간  저를 방해하며 피곤함으로 지치게 하였지만 도착하는 시간부터 사단의 권모술수는 저희들에게서 떠나갔습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지혜안에서 목사님 내외분을 섬긴다고 섬겼는데

돌아보니 부족한 부분도 많아 송구스럽습니다.

저의 부족함을 아시는 주님입니다. 저는 부족하기 때문에

목사님의 강한 성령의 불세례속에서 은혜로운 일정을 마칠 수가 있었습니다.

늘 목사님을 가까이에서 뵙는 경우엔 주님께서 얼마나 이 악한 세대에 김용두목사님을 사용하시는지 모르실거예요.

요번 일정을 마치고 저도 더 큰 은헤를 받고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저희 은혜받은 성도들은 더 말할나위가 없습니다.

귀하신 목사님내외분을  부족하게 섬긴죄를 고백하면서 하늘의 천군천사들이 날마다 운행되어지는 주님의 교회를 사모하면서 이 글을 맺을까 합니다.
맺을려고 하는데 뭔가가 또 있는것 같아 맺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아하!
주님의 교회성도님들 대단히 감사합니다.! 꾸벅
주님의 교회 직분을 가지신 충성된 일꾼들께 거듭 감사 올립니다.!!
 꾸벅 꾸벅
목사님 사모님
더 깊이 더 높이 두손들고 기도 드리며 감사합니다라고 외치고 있습니다.
꾸벅꾸벅꾸벅

필리핀강원종, 신희숙,  인사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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