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달에는 주님의 교회에 자주 오네요~
12월 20일, 24일, 25일, 27일, 31일,
2010년 1월 1일 ...헥헥...;;;
아이들 성령춤 추는 모습을 깜빡하고 못 찍었네요~
귀염둥이 아기에게 푹 빠져서....^^
12월 31일은 세례식도 하고...
새해에 나에게 주시는 주님의 말씀을 재비뽑는데...
재비 뽑힌 그 말씀이 바로 저에게 주시는 말씀이래요~
그리고 일일이 안수기도도 해주신다고 하셨어요.
우와~그러니 꼭 가야겠어요~^^
은지는 주님의 교회 다니기 전에는 하루에 게임을 4시간~6시간씩 했어요.
그런데 주님의 교회를 다니더니 스스로 하나님께 게임을 안하겠다고 서약을 하고
게임을 안하고 있어요.
그리고 주님의 교회 다니기 전에는 성경 읽는게 귀찮고 지루했는데...
주님의 교회 다니면서 성경 읽는게 재미있고 머리속에 쏙쏙 들어온데요.
그래서 매일 성경을 3장씩 읽고 있어요.
12월 27일 예배를 드리고 집에와서 은지가 하는말이 ...
나도 목사님이 설교 하신 말씀데로...2010년에는 성경을 많이 읽어서
꼭 1독을 하고야 말겠다고 ....12년동안 성경을 한번도 통독을 한적이 없는데..
새해에는 꼭 통독을 하겠다고 결심을 하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