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에서 깨어 눈을 뜨는 순간에 제일 먼저 불러보는 그  이름

주님!

까만 밤 눈을 닫는 순간에 다시 한번 불러보는 그  이름

주님!!
부르고 외치고  불러보면서도 돌아서면 다시 불러보고 싶어지는
그   이름

주님!!!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뼈 마디마디 마다 요동치며   불러보는
그    이름

주님!!!!

목소리 모아 모아 하늘 문 열리기를 소망하면서   절규하며  불러보는 그  이름.

주님!!!!!

이 세상 추운 일기 변하여 화창한 봄날이  온다한들 그 화려하게
지어진 영원한 내 집만하리요.

해와 달과구름과 별과 꽃들이 아름답다한들 영화로운 낙원만하리요.

안드레아보첼리의 노래가 부드럽단들 천군천사들의 청아한
음악소리 들리는 천국만하리요.

호흡할 수 있는 날 동안에 불러보고, 찬송하고, 경배하며 영광돌릴
그 이름은  주님 밖에 없습니다.

주님!!!!!!

                                          신희숙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