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이런..;; 저 왜이러죠 ?;;; | 조회수 : 1366 |
작성자 : 예수사랑♡ | 작성일 : 2010-01-11 |
어렸을때부터 잠잘때 꼭 엄마 옆에서 붙어자는 버릇이있었습니다.
워낙 겁이 많아서리..;;
눈떠서 엄마가 안보이면 엄마가 옮겨간 방으로 쫄쫄쫄 배게질질 끌고 가서 자고..
3~6살때는 엄마가 눈떠서 없으면 새볔기도 따라가려고
언니랑 팬티차림으로 밖으로나가서 엄마를 찾고..;;
요즘 잠잠해지나 싶더니 이런~.
밤이 무서워졌습니다; 이유는 뭔지몰라도 자꾸 두려운마음과 무서운마음이 듭니다.;
잠이 안오는데 불이 다 꺼져있고..;
언니랑 동생은 자려해서 언니 깨워서 그 새볔에 불켜놓고 불책보고..
그러다가 아침에 일어나서 거울을보니 다크써클이 장난아니더군요!
방학때일수록 잘자고 운동도 열심히 해야하는데 ㅜㅜ
왜 자꾸 두렵고 무서운마음이 드는걸까요 ㅜ
눈을 감으면 귀신이 보여서일까요 ㅜ...
그 늦은 밤시간에 예의도없이 오빠한테 문자질하고 ..;
오빠도 교회가서 기도한후 피곤해서 자려하는데 제가 문자 자꾸보내서 ;;
차라리 주님의교회가서 자면 괜찮을건데!!
아웅 ~! 정말!! 미치겠습니다!
내가 무슨 어린애도아니고 ㅜㅜ
주님의교회가서 마귀 쳐부수고온아이가 집에와서 밤만되면 두렵고 무서워지니!
주께 기도해도 잘 가시지 않습니다 ㅜ_ㅇ
아이고 주여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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