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수사랑♡님이 쓴 "불세례책을 읽다가~"를 읽어봤습니당ㅋ

댓글에서 누군가가(?) 귀신들이 눈이라도 찌르면 큰일날 뻔했어요~ 라고 적어놓으셨는데..

맞습니다.ㅜㅡ 저 눈 찔렸어요ㅜㅜㅜ 엄청아프게요..ㅜㅜ

아니 글쎄..

잠이 안와서 밤늦게 불세례책을 읽고 있었어요.

그때는 예수사랑♡(예사)랑 막내동생 예영이가 자고 있었거든요.

한.. 새벽 1시였었나?? 암튼 불세례책 2권을 읽고 있었어요.

재밌어가지고 막~ 딥듕하면서 읽었거든요^^

근데 그... 귀신들과 싸우는 내용중에서 귀신들의 생김새(?)부분을 읽고 있는데..

갑자기 눈이 아프면서 눈물이 나오는거예여ㅜㅜ

음.. 느낌이..누군가가 생마늘을 한뭉탱이로 집어서 눈을 비비는 느낌?이라나?

그러니 얼마나 아프겠어요ㅜㅡ

제가 직감으로 아 이거 마귀들 짓이구나 생각해서 맘속으로 성령의 불을 외쳤죠.

처음엔 그 마귀들도 안물러가더니 제가 성령의 불을 연달아 외치니깐 눈이 회복되더라구요^^*

그 이후에도 몇번이나 같은 공격을 받았답니다ㅠㅜ

원래 제가 눈이 나빠서 안경을 껴도 한밤중에 책을 읽어도 눈이 말똥말똥하거든요..ㅋㅋㅋ

제가 예수사랑♡님처럼 영안이 조금 열린것도 아니구,, 아예 안열렸는데 마귀 그놈들이,, 제가 영안 안열리는 걸 너무 우습게 봐서 그런가.. 느낌이...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