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나쁜 열매를 없애려 하지 말고 뿌리를 상대하라 | 조회수 : 1440 |
작성자 : Joshua | 작성일 : 2010-01-27 |
이 분야의 교훈을 가르쳐 주기 위해서 하나님께서는 우리 집 가까이 있는 한 집을 사용하셨습니다. 모두 다 이 집을 싫어했습니다. 이웃의 우아한 가정들을 지나 운전을 하다가 한 모퉁이를 돌면 갑자기 이 무너져가는 집이 나타납니다.
쓰레기는 무릎까지 닿을 높이로 온 앞마당에 쌓여 있었습니다. 집은 페인트가 다 벗겨져 있었습니다. 방충망을 한 문은 옆으로 튀어져 나와 있었습니다. 잔디는 너무 자라 있었습니다. 타이어도 없는 낡은 차 몇 대가 주위에 흩어져 있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바로 아주 좋은 이웃 한 가운데 있다니요!
그 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모두 그 집 안에 살고 있는 사람에대해 화가 나 있었지만 아무도 그 사람으로 하여금 그 집의 외양간에 대해 어떤 조치를 하도록 설득하지 못했습니다. "여기 있는 다른 집들이 지어지기 전부터 나는 이미 이곳에 사고있었소!"라고 말하고는 그는 어떤 변화도 거절하였습니다.
어느 날 이집 옆으로 운전을 하며 지나가면서 나는 생각했습니다. "오 주님! 얼마나 추한 모습입니까!" 그때 성령님께서는 내게 무엇인가를 가르쳐 주기 위해 그 기회를 사용하셨습니다. 성령님은 내 영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저 집의 겉모양은 그 안에 살고 있는 사람의 속모양의 정확한 사진인 것을 너는 알고 있느냐?"
할렐루야! 이 신선한 계시를 마음에 담고 집에 도착하자마자 내가 제일 먼저 한 일은 우리 집 잔디를 깎는 것이었습니다!
여기서 보다시피 성령께서는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이 저지르는 실수를 지적하고 있습니다. 즉 그들은 항상 우선 나쁜 열매를 자라게 하는 뿌리를 다루지 않고 나무의 나쁜 열매만을 따 없애려고 합니다!
예를 들면, 사람들은 강단 앞으로 나오도록 감정적인 강요를 흔히 받습니다. "앞으로 달려 나와 당신의 모든 나쁜 열매를 제단 앞에 내려놓으십시오!"라고 설교자는 말합니다. 그들은 제단 앞에 무릎을 꿇고 생각합니다. "그래, 다시는 아내를 때리지말아야지. 더 이상 술을 마시지 말아야지."
이렇게 해서 그들은 나쁜 열매를 솎아 내어 제단 위에 내려놓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죄를 회개하고 그런 죄를 다시는 범하지 않겠다고 하나님께 헌신하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그렇지만 여기 큰 문제가 있습니다. 그들이 문제의 뿌리 즉 어둠 속에 그들 안에 숨겨져 있는 영적인 장애물을 다루지 않는다면 나쁜 열매는 또 자라날 뿐입니다
출처- 다음까페(천국은 확실히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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