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웃고계시지만 말구 제 기도에 대답좀 해주세요!

주님! 제앞에서 가많히 아무말없이 지켜보지말고 대답좀 해주세요! (제가 울면서 말하는데 주님께서는 아무말없이 제앞에서 앉아서 지켜보고계셨어요.)

주님! 꼭 설날집회 보내주세요?! 제가 얼마나 가고싶어하는지 아시죠?(주님께서 힘들다고는 하셨습니다 - -;;)

주님! 힘들다고해도 물질좀 주세요! 물질만주신다면 집에서 뛰쳐나오겠습니다!!!(ㅋㅋ)

주님! 안들어주시면 저 진짜로 똥먹을거예요!!! (이 대목에서 주님께서 빵터지셔서 웃는바람에 제 대답에 말을 못해주셨습니다 = =;;그러면서 하시는말씀이 "똥 먹어봐라" ...솔직히 못먹어요주님..= =;; 그만큼 가고싶다는거죵!!)

주님! 아~ 진짜 미치겠어요!(이말 하니까 주님께서 미치더라도 천국에 와라 이러세요 ㅋ)

주님! 20만원요! 네네? 꼭 주세요!!!!!(웃고만계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