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에 대해 자신감(?)이 없던 저에게 또 주님께서 기도응답을 해주셨는데요..

어제 저희 교회집회 마지막 날이라서 기도응답을 받는데...

주님께서 "내가 너에게 믿음의 은사를 주겠다. 여호수아와 같은 담대한 믿음을 주겠다. 너의 믿음에 따라 달려있다"라고 말씀을 하시더군요..

하긴.. 제가 좀 공포영화같은 무서운거(?)를 봐도 별로 놀라지 않는데 속으로는 자신감같은게 많이 없거든요..ㅠㅜ 무튼 주님께서 그런 응답을 해 주시니 너무감사해요..(주님, 사랑합니다ㅠㅜ♥)

하아.. 어렸을때는 겁을 상실해서 막나가고(?) 그랬는데 커가면서 점점 자신감을 잃고 있었던 터에 주님께서 믿음의 은사를 주시네요.. 아, 주님 완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