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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핍박에 속에 담긴 하나님의 마음과 사랑 조회수 : 1460
  작성자 : Joshua 작성일 : 2010-03-13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 (마 5:12)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에

모든 것을 사랑으로 행하십니다.

사람이 보기에 전혀 사랑이 아닌 것 같아도

깨닫고 보면 사랑일 때가 많습니다.

 

의를 위하여 핍박을 당하는 것은

무익하며 해로운 것 같지만

사실은 이것이 하나님의 크신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이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하였는데 

내가 의를 위해 핍박을 당하는 것은 상대방이

천국이 내 것임을 증거해주는 것입니다.

핍박하는 자는 나에게 "천국이 네 것이다" 하고

광고해주는 것이지요.

그러므로 감사하며 기뻐할 일이라는 것입니다.

 

핍박을 받는 자는 하늘에서 받을 상이 크다고 하였는데

이는 핍박을 통해서 상이 커진다는 사실을 말해줍니다.

하나님은 자녀를 사랑하시기에

하늘에서 받을 상이 많기를 원하십니다.

겨우 천국에 들어가거나 별의 영광을 받는 사람보다

천국과 함께 달이나 해의 영광을 받으며

상을 많이 받는 사람이 더욱 큰 축복일 것입니다.

 

상이 커지기 위해서는 핍박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핍박을 당하면 당할 수록 우리가 받을 상과 영광은 많아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핍박을 받는 시간은 하늘에 상을 쌓는 시간인 것이지요.

 

하나님께서 핍박하는 자를 능히 제거할 수도 있지만

그렇게 하시지 않는 것은

첫째로 핍박당하는 사람의 받을 상을 위해서이며

둘째는 핍박하는 사람도 언젠가는

회개하고 돌아오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바울이나 베드로 같은 사람들이

천국에서 무엇을 감사하였을까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에 크게 감사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이 땅에서 핍박당하는 것을 허락하신 일일 것입니다.

 

왜냐하면 천국에 와보니 핍박당한 것이

엄청난 상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비록 핍박을 당하는 것이 지금은 힘들게 느껴져도

믿음의 시련은 칭찬과 존귀와 영광을 얻게 해주는 보화라는 것입니다.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 (벧전 1:7)

 

핍박 속에는 내가 하늘에서 큰 상과 영광을

받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과 사랑이 담겨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핍박은 곧 하나님의 사랑인 것입니다.

범사에 감사하며 항상 기뻐하라는 말씀은

핍박당할 때에도 진리인 것입니다. 샬롬!


출처 :진리사랑방 원문보기   글쓴이 : 진리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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