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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요즘 생활 힘드러 ㅠㅜ 조회수 : 1482
  작성자 : 린희 작성일 : 2010-03-13
이제 다음주부터 밤 10시까지 야자해요 ㅠㅜㅠㅜ
아! 학교에서 천주교 다니는 친구랑 무슨 이야기 하다가 세례이야기가 나왔는데요!
천주교에 세례식은 향유(?)로 이마에 십자가를 그리고 물로 씻는데요.
그리고 마지막 때 주님께써 수거하실 때 이마에 그린 십자가가 빛나서 쉽게 찾는다나 뭐라나...그리고 만약에 그 사람이 잘못해서 지옥에 가게 되면 그 빛나는 십자가를 마귀가 긁는데요. 저는 이 말을 듣고 신기했어요 흠...역시 인간의 상상력은 대단해!!! 제 친구는 천주교가 역사가 깊은 종교니까 믿는데요...쩝....기도...

아 그리고 금요일날 종교 수업시간에 교목사님께서 들어오셨는데 들어오시는 순간부터 제 머리가 어질어질거리고 배가 속 막 이상했어요, 목은 무슨 큰 물체(?)가 걸린것 같고...이거... 비정상적 인거맞죠?! 막 교목사님께서 말씀하시는데... 컴퓨터도 하지말고 TV도 보지말고 오로지 공부만 하래요. 그리고 남친있는 아이들 그 자리에서 막 헤어지라고 하고 회개하래요.......ㄷㄷㄷㄷ 제 생각엔 남친은 주님안에서 사귀는게 좋다고 생각해요...그것이 꼭 회개해야할것인가요?! 흠...애들이 기독교에 대해서 나쁘게 생각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기독교에 꼭 그런 목사님만 계신건 아닌데....

흠!!! 좋은 소식!! 제가 오늘 카페 아이들 만났어요!(저번에 말했던 아들은 아니예요) 그리고 은근슬쩍 교회이야기를 꺼냈지요~ㅋㅋ 근데 멀다고 오기 힘들다고 하는데~ 제가 내 아들도 여름망학 때 온데~라고 말했더니 아들 보러 오겠데요!!!
OLLEH! 제 애니카페 아이들 중간고사 끝나고 미니 정모를 할 생각이예요. 그 때 제가 기도 빡쎄게 하고 가서 카페아이들 좀 타일러서 대거로 주교로 데려 올 생각이예요!!! 주님이 주신 말빨과(?) 주님이 주신 목소리로 노래방 가서 노래 불르고!! "우리교회 오면 내가 노래 부는 것 처럼 할 수 있고, 춤도 배울 수 있어!" 우리 교회오면 내가 토요일날 맛있는거 사서 주일날 오면 그거 줄게~라고 말할려고요! 안되면 여름방학때 널널한 애들이라도...ㅋㅋ 기도해주세요!! 저도 뽝쎄게 기도할게요!!

나는 하나님의 사명을 띠고 이땅에 태어났다!(얘 뭐래니??)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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