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한국교회의 승단심사 | 조회수 : 1773 |
작성자 : 가나 | 작성일 : 2010-03-20 |
한국에서 목회를 열심히 해서 성령의 역사가 나타나고
교회가 부흥하면
한국교회는 이들을 검증하고 심사해서 승단을 시켜준다
1단 승단은 없다.바로 2단으로 승단시킨다
그리고 각종 교단이나 기독신문에 공개적으로 2단으로
승단했음을 공고한다.
그대부터 그 교회는 공인2단이 된다
여의도 순복음 교회
연세중앙교회
큰믿음교회
주님의교회
진주초대교회
등등등
2단감별사들로부터 2단으로 승단된 교회들이다
(그외 아직 공인되지 못한 후보들도 많음)
승단자격은 일단 교인숫자이다.
반드시 폭발적 부흥이 일어나야 한다.
교인이 적으면 설교내용과 능력에 관계없이 승단심사에서
제외된다.
성령의은사가 나타나야 한다
방언은사는 기초기능이고 그 외에 신유,예언,축사,통변,입신등 성경을 기초로 한 은사가 2가지 이상 나타나야 하며 강력한 주종목이 있어야 있어야 한다.
반드시 심사자들이 납득하지 못할 정도의 수준이어야
승단에 결정적 영향을 미침
말씀이 강력해야 한다
회개를 촉구해야 한다
성령충만을 강조해야 한다
믿음을 보일 수 있는 행함을 강조해야 한다.
교회만 다니고 불순종하고,죄짓고 살면서 회개치 않으면 지옥갈 수 있다고 가르쳐야 한다
(이 가르침이 2단승단에 결정적 영향을 미침으로
반드시 선포해야 한다)
담임 목회자가 카리스마가 있어야 한다
2단감별사들이 승단직전 담임 목회자를 불러다가 필기시험,구두시험 등 마지막 시험을 치르는데
이때 2단승단을 하지 못하도록 엄청난 회유책을 쓴다.
교회가 행하고 있는 성령의 역사나 가르치는 말씀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굽히지 않아야 한다.
이 대목에서 2단감별사들의 마음에 깊은 감동을 주어 공인2단으로 등극되는 영광을 얻게된다
교인들이 주위의 부러움과 시기 질투를 잘 이겨야 한다
교회가 공인2단으로 승단되면 전국에 있는 교회들이 축하와 함께 각종 시기 질투를 한다
너네만 천국가면 다냐?
은사 많으면 다냐?
기도만 많이 하면 다냐?
귀신만 잘 쫒으면 다냐?
병만 잘 고치면 다냐?
성경만 많이 알면 다냐?
예수님 사랑 많이 받으면 다냐?
그렇게 광신적으로 교회다나면 다냐?
등등등... 귀가 따갑게 질투의 말을 내 밷는다.
이때는 감정을 버리고 말씀에 서서 공인2단 교회의 교인으로써 품위를 지켜야 한다
태권도에서는 4단이 되면 사범 자격이 주어진다고 한다.
정말 어렵게 고생하고,기도하고,전도해서 얻은 공인2단 자격을 더욱말씀과 기도로 무장하고 성령충만해서 ,
많은 사람들이 배우러 오는 공인4단의 능력을 갖추어야 되겠다.
*이단이란 말이 다를이 끝단 끝이 다르다는 말이라고 한다
우리는 천국을 향해 달려가는데 우리에게
자신들과 끝이 다르다며 2단자격을 주신 분들은
끝에 어디가시려고 하는 것인지....
이제라도 돌이켜서 우리와 같은 곳을 가게 되기를 소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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