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하나님의 색안경 | 조회수 : 1488 |
작성자 : 가나 | 작성일 : 2010-03-22 |
하나님은 불꽃같은 눈으로 세상을 감찰하신다.
사람의 생각과 마음을 아시며, 페부와 심장까지 보시는 분이시다.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으시는 그 분의 눈을 피해 살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런 하나님의 눈에는 우리의 마음과 생각으로 지은 모든 죄들이 숨김없이 드러나며
그 죄로 인해 영원한 지옥형벌을 피 할수 없는 처지에 놓여있다.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를 위하여 친히 색안경을 쓰셨다.
그분의 눈으로 사람의 허물과 죄를 보는것이 견딜 수 없어 친히 색안경을 쓰고야 말으셨다.
바로 그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제물삼아 흘리신 그 피로 물든 빨간 색안경.
그 색안경을 끼고 우리를 보시니 어린양의 피를 통과한 하나님의 시선에
우리의 모습은 깨끗하고 거룩하게 보이기 시작했다.
하나님의 눈물과 예수님의 피로 칠한 빨간 색안경.
나를 살리시려고 쓰신 빨간 색안경.
이제는 영원토록 하나님의 사랑의 시선안에 머물며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돌리며살리라.
하나님의 눈과 안경 사이에 사각지대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 말씀에 의지하여
예수님의 피가 헛되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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