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체험.... | 조회수 : 1380 |
작성자 : 은총asdf | 작성일 : 2010-04-01 |
여러가지 문제로 고민하다가 어느날 금식기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러면 주님께서 꼭 이루어질것 같은 느낌이 왔어요 그래서 언제 금식해야 되는지 기도하던중 고난주에 첫 삼일이 머리에 떠오르는거에요 그래서 하기시작했는데 첫이틀은 괜찮았어요 물만 마시고 그기간 잠간 실수해서 커피를 마셧지만 ^^ 첫이틀은 가던 새벽기도에도 가고 성경말씀쓰고 찬양하고 설교듣고 하면서 잘지냈는데 제3일날 아침 새벽기도에 갈려고 일어나는데 온몸에 땀이나고 나른하고했어요 그래도 가려고 나섰는데 바깥에는 비가 오고 있었어요 그래서 다시 들어와 잠을 잤어요 오후에는 수요예배에 참석하지 않을려하다가 갑자기 성경구절이 생각났어요 <<너희는 금식을 할때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얼굴을 씻으라 이는 금식하는자로 사람에게 보이지 않고 오직 은밀한중에 계신 아버지께 보이게 하려함이라 은밀한 중에계신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그래서 주님 힘주실줄 믿습니다 하며 온몸이 쑤시고 아팠지만 교회에 갔어요 저녁에 성경쓰고나서 기도하며 느끼는것이 3일금식도 힘든데 주님은 어떻게 40일을 하셨을까 그리고 십자가에 매달리셔서 그 찢어지는 고통을 어떻게 견디셨을까 십자가에 매달리신 주님의 형상이 떠오르며 마음이 아팠어요 회개도 하였어요 그리고 이제는 더욱 주님의 뜻에 따라 주님 마음 아프게 하지 말아야겠다고 결단도 내리게 되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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