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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인도하시는 하나님 조회수 : 1328
  작성자 : 은총asdf 작성일 : 2010-04-09

우리 구역 성도몇분이 수요예배 금요예배 일요일예배에 잘 참석하였는데 이 두주일은 잘 안나오셔서 어제 권사님과 심방을 하였어요 그런데 한성도는 자궁에 많은 염증이 생겨 많이 힘들어하며 약을 드시느라고 나오지 못하였어요 그래서 주님안에서 교제하고 기도 하고 나왔어요 그리고 한성도님은 할머니이신데 다리가 너무 아파 오래동안 나오지 못했어요 그래도 어제는 찾아갔어요 그런데 할머니는 계시지 않고 그의 외손녀가 문을 열어주었어요 그래서 문밖에서서 그러면 할머니 오신다음 알려주어라 하고 돌아서려다가  권사님이 너의 어머니가 한국에서 잘 치료받고 있느냐하고 그애한테 물어보니 집에 와 있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권사님이 그래 그러면 들어가보아야겠다 하시며 들어갔어요 그런데 그의 어머니는 자고 있었어요 권사님이 그러면 우리 기도해주고 가자 하시며 기도해주었어요 그런데 주님이 그냥 그애한테 시선을 두게 하였어요 그래서 권사님이 예수님을 아느냐고 물으니 듣기는 듣었는데 잘 모른다고 하였어요 그래서 그애한테 예수님이 누구시고 그를 믿으면 어머니의 병도 간구하는것만큼 이루어진다고 하면서 믿어라 하니 그애가 너무 순수하게 잘 받아주었어요 영접기도도 하고  이번주일날에 나오겠다고 하였어요 할렐루야 주님 찬양합니다 일어서려는데 할머니가 들어오셨어요 너무 반가워하였어요 그래서 할머니를 위해 기도하고 교제하고 하였는데 할머니가 그 손녀보고 어머니 깨우라 너무 자면 좋지않아 하셔서 그애어머니를 깨우고 말을 한참 나누었는데 주님께 찬양할것은 이분이 한국에서 뇌출혈로 하여 수술을 세번하였는데 말이나 행동이나 아무 지장도 없었요 그분이 말하기를 제가 한국에서 치료받던  병원윗층에 교회가 있는데 그분들이 자주와서 기도해주셨대요 기도응답이지요 그리고 전도했는데 그냥 받아드리지 않고 오셨대요 그분은 이것이 주님의 은혜라는걸 모르니까요 그의 큰언니가 예수님을 믿은지 오래되었고 한국에서도 신앙생활 잘 한대요 또 그의 병을 위해 믿지 않던 형부도 주님믿고 매일 기도해주셨대요 그리고 어제 저도 우리 아이의 병도 주님 믿는안에서 지금 다 나았다며 간증을 해주었어요 그리고 그런병도 주님이 믿고 구하면 다치료해주시는데 이병은 주님믿고 주님의 능력을 믿으며 구하면 꼭 나을거라고 하니 그런가하며 저도 믿겠다면서 영접기도를 받았어요 얼마나 기쁘던지... 저와 권사님은 그냥 주님의 그 인도에 놀랍고 뜻을 이루기 위해 우리를 사용함에 감사하고 감사하였어요~ ~ 너무 길어졌나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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