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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내 대에서 가난의 대물림을 끊자 조회수 : 1732
  작성자 : 영광맘 작성일 : 2010-04-12

가난. 우리가 얼마나 싫어하는 낱말인가. 어렸을 때 초등학교까지 우리는 농촌에서 살았다. 농사도 있고 일군도 있고 식모도 있었지만 봄에는 보리 고개라고 해서 점심때는 고구마로 끼니를 때우기도 하였다. 그때는 싫을 때도 있었고, 하얀 쌀이 조금 들어간 보리밥이 조금 싫을 때가 있었다. 그러나 아버지 밥은 항상 하얀 쌀이 대부분을 차지해서 부러울 때도 참 많았다. 그래서 그런지 지금도 보리밥은 좋아하지 않는다. 지금은 보리밥이 건강식이고, 별미라고들 사서 먹는다. 또 지금은 고구마가 건강식이다. 홈쇼핑에서 대대적으로 선전하면서 고마구를 팔고 있다. 나는 지금은 고구마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모른다. 특히 호박고구마는 더 좋아한다. 이게 그때는 끼니를 떼우기 위해서 먹었는데 지금은 기호식품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가난하게 살기를 원하지 않으신다. 가난의 영 뒤에는 마귀가 있단다. 이건 바로 마귀의 저주란다. 우리의 고통과 아픔, 상처와 고생 모두가 우리에게 마귀가 주는 것이란다. 환경의 문제를 다 우리가 이기고 환경을 바라보지 말고 승리를 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고 마귀가 좋아하는 삶을 살아서는 안 된다. 우리가 가난하게 사는 것도 힘이 들고 억울한데 이것을 자녀에게 물려 줄 수는 없다. 대물림을 할 수는 없다. 기도할 때마다 외치자. 가난의 영아 물러갈 지어다 ! 채무의 영아 물러갈 지어다! 꼭 몰아내고 우리 대에 가난의 영을 끊고 하나님 안에서 복을 받고 누리는 삶을 살자. 우리의 힘만으로는 할 수 없지만 우리에게는 하나님이 있기 때문에, 성령님이 있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능력으로 힘을 얻어 다 몰아내고 이 세상에서도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면서 모든 믿음의 형제, 자매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다. 존귀한 자이다. 예수 이름으로 가난을 물리치고 하나님 안에서 승리의 삶을 살아가자.

최근 나는 “가난의 대물림을 끊자” 라는 책을 읽었다. 저자는 자신이 가난의 대물림의 고통을 끊고 체험을 기록한 책이다. 그리고 사역을 하면서 성도들의 가난을 청산한 간증의 내용을 중간중간 알려주는데 나도 가난을 청산 할 수 있다는 도전이 될 것이다. 당신도 한번 구입하여 읽어보라. 나도 가난을 청산하고 하늘의 복을 받을 수 있다는 믿음과 도전이 될 것이다. 목회자분들도 읽어보고 성도들에게 가난을 이렇게 끊을 수 있다고 이 책에 기록된 대로 설교하기도 아주 좋은 책이다. 이 책을 통하여 많은 분들이 가난을 청산하고 아브라함의 축복을 받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원한다. 책을 읽어보실 분은 인터넷 검색창에 “가난의 대물림을 끊자” 를 입력하면 책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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