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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산을 넘고 물을 건너가라! 그 날이 속히 오리라! 조회수 : 1644
  작성자 : 에바다† 작성일 : 2010-04-15

주님이 주시는 환상 181        2006. 2. 3.


예수님!
예수님의 사랑은 참으로 신기하고도 놀랍습니다.
그래서 더욱 더 관심이 생기고 기대가 생겨납니다.
날마다 저와 함께 하셔서 감사드려요 .....아멘

아침에 너와 내 아들이 나눈 대화를 기쁘게 여긴다.
그로 인하여 너의 삶의 영역이 넓어질 것이다.

환상이 열렸다.
복숭아꽃이 만발한 과수원에서 나무와 나무 사이를 긴 천으로
연결하여
예수님이 앉아 계셨고 그 품 안에 어린 여자 아이가
안겨 있었다.

또 복숭아꽃 만발한 나무 아래서는 그 여자 아이와 같은 또래로
보이는 남자 아이가
그 예수님 품에 안긴 여자 아이에게 손짓을
하였으며 예수님은 그 여자 아이를 살포시
땅에 내려 주셨다.

그 남자 아이가 둥근 시계를 복숭아꽃 나무 중앙에 올려 놓으며
그 여자 아이에게 설명을
하였다.

그리고는 좀더 멀리 가서는 풀섭에 있는 시계를 찾아
그 여자아이를 향해 무언가 설명
하는 것이  보였다.


"그날이 속히 오리라!
너희의 행함이 참으로 기쁘구나!
그때에도 너는 그와 같으리라!


장면이 바뀌었다.
어떤 방안에 외국인으로 보이는 남자와 여자등 몇몇이
흰 도화지위에 연필로 꼭지점을 찍어
긴 선을 그어 가며 무언가
설명을 하고 있었다.

"그날이 속히 오리니 그런 날이 자주 있으리라!"

그 방이 밖에서 보였는데 들판에 작은 움막이였으며 예수님
시대의 옷을 입은 여인이
은색 신비한 주전자에 무얼 끓여서
그 움막으로 가서 대접하고 있었다.

"너희의 작전은 성공할 것이며 승리할 것이다."

돌담으로 된 긴 성벽이 보였으며 그 옆으로 길이 났고 그 길가에
풀잎이 강한 햇살을 받아 
영롱하게 빛이 나고 있었다
이곳을 건너가라???

"산을 넘고 물을 건너가라. 그날이 속히 오리라!"

장면이 바뀌었다.넓은 목장이 보였다.
그 목장 한 곁에 검은 소들이 조금 있었으며 그 소들의 배에
흰점이 조금씩 보였다.

그 목장 울타리에서 어떤 남자가 차를 대놓고 그 트렁크에다
쌀포대 여러개를 싣고 있는 것이
보였다.

그런데 이상한 것이 보였다.
그 목장 아랫길에서 그리로 오르는 한 노파가 보였으며
그 노파는 스카프로 머리를 감쌌고
어깨에 짐을 지고 오르고
있었는데 그 광경을 보자 고개를 돌렸으며
그 순간 그 노파
주변으로 검은 잿빛구름이 감돌더니 노파는 없어지고 노신사가
양복을
입고 지팡이를 들고 그에게 다가가더니 이내 책망을 하는
모습이 보였다.


장면이 바뀌었다.
그것도 모자라 그 노파는 그 남자를 데리고 이제 막 싹이
올랐지만 먼지로 뒤덮여 더이상
성장하지 못하는 곡식 앞에서
그를 다시 질책하는 모습이 보였다.

그 곳에 하늘에서 빛이 내려와서 그 둘사이를 갈랐으며
그 곡식이있는 자리는 어두운 지하
동굴로 바뀌었으며
그 노신사가 그 남자를 데리고 그 지하로 억지로 끌고 가려고
실갱이
하는 장면이 보였다.


장면이 바뀌었다.
같은 모양으로 동일하게 잘리워진 가는 통나무가 바닥을
가득 메웠으며 그와 함께
죽은 은빛 물고기들이 즐비하게
바닥을 메웠고 그 바닥은 검은 진흙으로 질척이는 곳에서
그 남자가 양한 마리를 발견하고는 기어 올라가 그 양을 어깨에
메고 어디론가 가는 것이
보였다.


장면이 바뀌었다.
흑백으로 화면이 스쳐지나갔다.
2차 세계대전 때에 히틀러 앞에서 행진하는 군인들의 모습이었다.

"그날이 속히 오리니 깨어서 준비하며 경성하라!
내가 곧 가리라!
이는 내 빛이 온 땅에 이르렀음이라!

음식이나 모든 소유를 내려 놓고
나를 바라보고 나를 따르거라!
이는 심히 중요하다.

물질 만능 시대에 필요한 것은 물질이지만
나의 시대에 필요한 것은
나를 바라보고 나를 의지하는 목숨건 믿음 뿐이라."

깊고 높은 암벽 바위에 아슬하게 사람이 오르고 있었다

"너희는 아직도 위험한 행로를 질주하려느냐!
내 그렇게 외쳤건만...
너희 귀에는 식은 밥이더냐!
좀더 나은 것은 없느니라!
명심하라 내가 곧 가리라!
아주 곧..."


장면이 바뀌었다.
옛날 시골 가마니가 길게 덮여 있었으며 그 아래로 어린
아이들이 반팔을 입고
쭈그리고 앉아서 있었다.

그중에서 어떤 아이의 팔이 쭈욱 나와서 길에 떨어진 것을
주울려고 할때에
하늘에서 비행기 소리가 났으며 그 아이가
기겁을 해서 얼른 가마니 속으로 들어 가는 것이 보였다.

한 여름 매미소리가 들려 왔다.
군인들이 저마다 짐을 지고 무리지어 행렬하는 것이 보였다.
또한 그들이 향해 가는 먼산 어귀에서 잿빛 구름이 피어 오르는
것도 보였다.

"그날은 뜨거울 것이다.
찬 바람도 없을 것이다.

그러나 너희의 간담은 서늘해 질것이다.
이는 심히 중요하다.

물질 만능 시대가 낳은 아픔이라.
조금더 모으고 조금더 살찌는 세대가 낳은 아픔이니라.

오호라 오호라 어찌하랴!
그날이 속히 올텐데...

너희는 아직 준비가 안 되었구나!
내 심히 분노한다.
역겨워 한다.
너희의 그 안일함과 가증스러움을...

내 너희에게 일렀건만!
망설이는 미로에 섰구나!

그곳에서 여기가 어딘가 하고 있구나!
어디쯤 간 것이 무슨 소용이냐?
나와의 초점이 바르지 않은것을...
너희는 헛된 곳에 사로잡혔구나!

묻혀 버렸구나!
헤아릴수 없는 곳에...
나와 함께함을 모르는 자들이로다!

오 너희여!
조금있으면 나를 볼 텐데...
무엇으로 내 얼굴을 맞대할꼬...

나는 가진것이 없어요.
드릴것도 없으니 내 몸이나 드릴까?
허송 같은 노래나 하고 있구나!

이 천박한 세대여!
삐뚤어도 한참 삐뚤어 졌도다!

불탈 것이다.
너희의 공로도 무기도...
그러한 공력으로는  될수 없는법...

나와 인사하지 않는 자여!
어찌 나를 안단 말이냐?
그것은 공으로 나를 사귈려는 압제자의 맘이니라!

내 살을 팔아 피를 팔아 너희를 사고 또 이루었느니라!
나는 만유의 주 구세주 이거니와
공의와 심판의 주인것을 명심할지라!

딸아!
이것을 전하여라!
그날이 속히 오리라!


출처 : 네이버카페 하늘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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