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기도 그릇, 깊은 기도 | 조회수 : 1863 |
작성자 : Joshua | 작성일 : 2010-04-28 |
작성일 : 2009. 12. 31. 02:30
김형순
-기도 그릇-
기도할 때 예수님께서 천국에 가자고 하셔서 가게 되었습니다. 천국에 도착했을 때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아름다운 꽃들과 잔디가 있는 곳에서 저의 영이 너무 기뻐하며 빙빙 돌며 춤을 추었습니다. 천국에 가자마자 춤을 춘 적은 처음이었습니다.
예수님 이 시간에 많은 사람이 기도하는데 저와 함께하시는 것이 맞나요?”하고 여쭈었을 때
“나는 일순간에 백 명, 천 명이라도 찾아 갈 수 있다.”
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전지전능함에 감격하며 손을 맞잡고 춤을 추었습니다.
저는 이 천국에서 어떤 자가 예수님을 따라다니는지
여쭤보았습니다.
“나를 최우선으로 사랑하는 자다. 의의 옷을 입고
순수하고 깨끗하며 내가 사랑하는 자이다”
(오늘은 어떤 곳을 보여주실 건가요?)
그때 홍해 바다가 보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물길이 열린 그 곳을 건너고 있었습니다.
그 뒤로 애굽 군사들이 쫓아오고 있었습니다.
모세와 사람들이 건너자 그 물이 차오르더니
이들을 다 멸해버리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셨습니다.
“홍해를 건너는 자는 뒤돌아보면 안 되고 멈추면 안 된다.
자기가 죽게 됐는데 멈춰서면 되겠느냐?
지금 이 시대도 홍해 바다를 건너는 때와 같구나.
이제 다 왔다고 쉬면 안 된다.
완전히 건너갈 때까지 혼신의 힘을 다해 뛸 때다.
홍해를 건넜다고 모든 환난에서 벗어난 것은 아니지만
고비는 넘겨야 하지 않느냐?
서둘러 건너는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처럼
너희도 지금 쉬면 안 된다.
사탄이 바로 뒤쫓아 오니 안주하지 말고
서두르고 재촉하여라.
달려갈 길을 다가고 쉬어도 늦지 않구나.
(예수님께서는“또 보여줄게”하셨는데 뱀이 된 아론의 지팡이와 모세가 행한 재앙들이 보였습니다. 예수님께 이것을 왜 보여주시는지 여쭤보았습니다.)
“지금 이 시대도 마찬가지로 나를 떠난 자들에게
마지막 경고를 하고 있는 때와 같다.
내 경고를 듣고 돌아온다면 그는 복된 자가 될 것이다.
무지하면 그 환난의 고통 속에 살게 될 것이다.”
그리고 수많은 크고 작은 천사들이 지상에서 하늘나라로
기도 그릇을 들고 올라가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아름다웠습니다. 기도는 은쟁반에 담겨 있었습니다.
그 기도 그릇에 있는 눈물은 눈물방으로 가서
유리병 속에 담겨지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책에 기록이 됩니다.
회개한 내용은 지워지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가 구했던 것들이 적혀져 있습니다.
개인의 기도는 모두
하나님께서 받으십니다.
향기로운 기도는 하나님을 기쁘게 하고
그 원하는 것이 이루어지게 도우십니다.
온전한 기도는 다 기록되어
하늘나라에서 처리하십니다.
기도를 많이 하는지 그 시간에 수많은 천사들이 계속
기도 그릇을 가지고 천국으로 올라오고 있었습니다.
( 예수님, 졸면서 하는 기도는 기도 그릇에 그 내용이 담겨지지 않나요? )
“졸면서 하는 기도는 내가 들어주기가 힘들다.
중언부언하게 되고 기도 내용도 정확하지 않기 때문이다.
온전한 정신에서 하는 기도가 상달된다.
잠깐이라도 온전한 정신으로 깊이 기도하여라.
기도는 나와 만나는 시간이니 정성을 들여야 한다.
정성어린 기도는 향기로운 제물 되어 드려지느니라.
사탄이 너희의 기도를 가로채지 않도록
초롱초롱한 정신으로 또박또박 아뢸지어다.”
그 기도들이 책에 금가루로
기록 되는 것이 보였습니다.
그 기록들은 서로 모아지고 모두 정리되어 데이터화됩니다.
그 간절함과 합당한 기도인지 따져서
속히 이뤄지기도 하고 늦춰지기도 합니다.
예수님께서 “너희 기도는 다 기록되니 너희 기도의 수준을 늘 높여야한다.”고 하셨습니다.
-깊은 기도-
(항상 깊은 기도를 하고 싶은데 어떤 기도가 깊은 기도인지 구체적으로 알고 싶어 가르쳐 달라고 구했습니다. 하나님을 위한 기도를 마음을 다해 드리고 있을 때 하나님의 손이 저를 잡아주는 느낌이 들었으며 하나님 성령님 예수님께서 각각 말씀해 주셨습니다.)
* 하나님의 말씀 *
기도는 나와 대화하는 것이다.
나를 만나는 것이다.
깊은 기도는 나의 마음을 알아주는 기도이다.
깊은 기도는 영계에서 하는 기도이다.
깊은 기도는 나의 심정 헤아려 주는 것이다.
나 여호와, 성령, 예수는 삼위이며 하나이니
각각 그 심정 알아주는 기도이다.
깊은 기도는 내가 이루려고 하는 것을
같이 이루어 주는 기도이다.
깊이 기도하기 위해 너희 마음을 준비하고
대화할 채비를 갖추고 만나라.
몸단장, 마음 단장하고 각오하고 만나서 대화 하는 것이다.
찾는 자에게 그 찾는 것을 주는 것이 아니냐?
너희가 간구하는 대로 이루어지는 것이
깊은 기도의 결과이다.
너희 뜻도 나의 뜻도 이루는 것이 깊은 기도의 결과이며
깊이 기도하고 간구해야 하늘도 땅도 움직일 수가 있다.
누가 나의 마음을 차지하겠느냐?
바로, 깊이 기도하는 자일게다.
깊은 기도는 알고 하는 기도이다.
내 마음도 알고, 이 시대도 알고, 때도 알고 하는 기도이다.
기도해야 너희 문제가 풀어지리라.
대화하지 않는 부부는 언젠가는 마음도 몸도 갈라서듯이
깊이 대화해야 서로 속을 알 수 있어 위로 할 수 있고
제대로 사랑할 수 있다.
깊이 기도하는 자에게 나는 무엇이든 해주고 싶구나.
불같은 은혜도 주고 물질도 주고 사랑도 주고 싶구나.
깊은 기도는 나의 손을 잡아 주는 것이다.
나의 마음도 어루만져 주는 것이다.
나의 한도 풀어 주는 것이다.
깊은 기도로 나를 매일 찾는 자는
나의 마음에 합당한 자이다.
화살을 당겼으니 과녁에 꽂힐 것이 아니냐?
나는 그 보낸 화살을 다 받아
때에 맞게 결실하게 하고 때를 따라 이루게 해준다.
깊이 기도하여라.
너희 영으로 나의 영과 만나 하나 되자.
육성을 버리고 영으로 온전히 기도해
나를 만나는 자들의
그 기쁨은,
느끼지 못한 자, 이해 할 수 없으리라.
고래고래 소리 지른다고 다 듣는 것이 아니다.
내 심정 알아주고 나를 간절히 만나려 하는 자에게
나는 말한다. 내 비밀을 전해준다.
내 마음 알아주는 자가 이 시대 가장 귀한
나의 사랑의 신부가 되리라.
나는 그 마음 알아주어 그 길을 평탄케 하리라.
사랑하는 자가 속 썩일 때, 가장 괴로운 것이다.
이 때 내 마음 상하게 하면 돌이키기가 너무 힘들구나.
너희를 점검하고 너희의 기도에
내가 들어 갈 자리를 마련해 주어라.
온전히 나를 만나는 자는
나와 매일 사랑을 나누는 자로구나.
나와 만나자.
나는 너희 만나기를 매일 기다린다.
나는 모든 말씀의 근본이고 모든 만물의 창조주이며
온 인류를 사랑해 내 손을 매일 내밀고 있는
온 천하에 하나 밖에 없는 너희 하나님이로다.
사랑한다.
향기로운 너희 찬양도 나를 만나게 하는 키가 되니
찬양의 문으로도 나를 만나자.
(깊은 기도에 대해 성령님께서도 말씀해주셨습니다.)
* 성령님의 말씀 *
깊은 기도는 사랑의 기도이다.
사랑으로 만나고 대화하고 사랑으로 말하는 것이다.
마음으로 정신으로 영으로 말하는 것이다.
성령으로 대화하는 것이다.
너희 안에 성령을 부어 주었으니
그 성령으로 기도하면 나를 만날 수 있다.
성령은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게 하는 힘이 있다.
내가 지금껏 너희를 사랑으로 길렀으니
그 사랑을 주는 것이 깊은 기도로 들어가는
입문이 된다.
사랑하면 찬양하게 되고 사랑하면 다 주고 싶다.
다 말해 주고 싶다.
사랑으로 너희 마음을 표현하면 나는 사랑으로 다가가리라.
불평하는 마음, 죄 가운데 거하는 모든 마음들을 제거하고,
깨끗하게 너를 정화하고 사랑하여라.
그 사랑의 그릇에 가득가득 넘치게 사랑을 부어 주리라.
너희 마음으로 영으로 하는 사랑의 대화로 그 문을 열어라.
그래서 우리 만나 대화하자.
매일 만나자. 사랑한다.
(예수님께서도 말씀해 주셨습니다.)
*예수님의 말씀*
해달라는 간구 100마디 보다
나와 만나 하는 사랑의 대화 한마디가 더 귀하구나.
깊은 기도는
너를 살리고 생명을 살린다.
깊은 기도를 하는 자는 졸지 않고 기도하며
마음과 뜻과 목숨 다해 그 시간을 드리는 것이다.
마음과 뜻과 목숨을 다하지 않고 나를 만날 수 있겠느냐?
나를 만난다는 것은 하늘의 별따기와 같다.
내가 함께 할 때, 나를 붙잡고 나와 대화하며 사는 자는
참으로 복된 자다.
깊이 기도하려면 먼저 나를 만나야 된다.
대화해야 된다.
나는 영이라 나를 느낄 수 있는 자가 너무 적지만
나를 한 번 만나면 계속 만나기 위해 몸부림친다.
나와 만나 기도하자.
나는 너희 영 혼 육을 사랑한다.
내가 너희 기도하는 중에 찾아가는 것을 의심치 말라.
나는 항상 너희와 대화하길 원하는 신랑 예수이니라.
사랑한다.
깊이 만나려면 내 마음에 맞는 기도를 해야 한다.
구하여라. 마음에 맞는 기도가 무엇인지.
나를 위로해주는 자 나를 진정 사랑하는 자
그런 자와 대화하고 싶구나.
죄의 주관권을 벗어나
나의 주관권 안에 들어와 나를 만나자.
내가 함께 하는 자 너무나 복되구나.
사랑한다
출처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원문보기▶ 글쓴이 : 주님의 신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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