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아,, 또 이상한 꿈 |
조회수 : 1807 |
작성자 : 후루릅쩝쩝 |
작성일 : 2010-05-11 |
또 꿈이 있네요,
이건 한 저번주쯤 꾼 꿈이었는데.
개꿈이라면 개꿈이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간 꿈 자체가 잔인함...)
사람들이 모두 잔인했습니다.
그리고 환경으로 볼때 이건 환란때란걸 짐작했습니다,
어떤 군인들이, 뭐 1차대전 그런 이미지의 군대가 아니라,
최신류 무기에 옷도 멋진 fbi비슷한 그런 군인같은 옷을 입고
멋진 트럭같은 사람 태우는 차를 가지고 옆빌딩으로 가더군요,
그러더니 갑자기 사람들을 죽이는겁니다,
저랑 제 주위 사람들은 아 저 빌딩에 사람들 불쌍하다..
생각하고 있는데 저희 빌딩에까지 오는거에요!!
그래서아 숨어야지! 하는데
모두가 진짜 뭐 숨어서 못찾고 그런거없이 보이자마자 즉시 총으로 죽여버리는거에요 군인들이,
전 그 모습을 보고 헉!!!!!!!!!!!
해서 바로 뛰었죠.
숨을수있는곳엔 다 숨었죠,
그러나 발견 당하고 도망가다가
총을 한발 맞았습니다,
진짜 아팠는데 어떻게 아픈진 기억이 안난다는..
그러다가 또 맞은 상태로 막 달리다가
창고같은곳밖에 숨을 곳이 없었습니다, 물론 그 사람들이 못찾을곳은 없었고
제가 다시 발견되는것도 시간 문제엿습니다.
그러나 다른 방법이 없어서 거기에 숨어있다가
역시 걸렸습니다.
총에 표적을 표시하는 레이저같은게 있었는데
전 아 이왕죽을것 고통없이 죽자 해서,
군인한테,
아저씨 죽일거면 머리를 쏴서 죽여주세요 이러고 머리를 내밀었습니다.
제 앞머리에 레이저가 있었고
그러더니 그 군인이 씩~ 하고 웃으면서
제 머리를 총으로 쐇습니다.
그런데 총알이 머리로 들어오고 그게 뼈때문에 이등분이 됏는데 그 하나가 귀밑 살로 폭 튀어나오는게 느껴졋습니다.
아픈건 둘째치고 안죽다니 이런@
전 머리에 총맞고 산채로 포로로 잡혀있어야 했습니다.
와 완전 떨었죠,
그런데 어떤 자매 군인 둘이가 있었습니다.
갑자기 그둘이 무슨 이유로 머리가락이 필요하다고
저를 쳐다보는겁니다, 전
뭐 머리카락쯤이야.. 하는데
칼을 보니 이 잔인한사람들이 머리카락만 자를것같진 않더군요,
그래서 아놔! 다른건 하지말아주세요!
이러고 있는데 또 씩~ 웃는겁니다.
그리고 저한테 다가오는데
그때 전 생각 했습니다. 아 주님 왜!!!
전 죽지도 않고 이럽니까!!
그랬더니 마음속에서 주님이,
왜 두려만워하고 대적하지 않느냐 이런 말을 받았습니다.
생각해보니깐 머리를 쏴여도 죽지 않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앗! 그렇구나!
하는 순간 꿈에서 깼습니다.
정말
뭔가 일어나긴 일어나나봐요 여러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