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오늘 주님의 짧은 편지 " (나를 사랑하느냐?) | 조회수 : 2130 |
작성자 : Joshua | 작성일 : 2010-05-13 |
* 오늘 주님의 짧은 편지 10.05.10.
* 나를 사랑하느냐 ?
나를 사랑하는 의미를 아느냐?
나를 사랑하는 의미를 너희가 알아 보려고 관심을 기울여
본적이 과연 있었더냐?
나를 사랑하고 싶은 마음이 너희 안에 있기는 하느냐?
나를 사랑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너희가 알아 볼려고
나에게 한번이라도 물어 본적이 있었느냐?
너희는 나를 사랑하기 위해 나를 찾는 것이 아니라
너희의 욕망을 채우려고 나를 찾지 않았더냐? (약 4:3,4)
너희가 나를 사랑하기 위해 나를 찾고 있었다면
나의 사랑이 너희의 내면에 지금 흐르고 있으리라.
너희 안에 내가 부어 주는 사랑이 흐르고 있느냐?
너희가 나를 진심으로 사랑하기 위한 목적으로 나를 찾았다면
너희 안에 나의 사랑이 이미 자리하고 있으리라. (요일 2:15)
너희 안에 아직 이 사랑이 없는 것은 너희가 나를 찾는
목적을 나에게 두지 않은 결과이니라.
너희 안에 나의 사랑이 없다는 것은 나를 사랑하기 위해
나를 찾지 않았다는 증거이니라.
너희가 왜 아직도 내 사랑 곧 내 영안에서 자유하지 못하고 있는지를
내 말을 통해 자세히 알아 보아라. (고후 3:17)
너희가 그 동안 너희의 욕구를 채우기 위해 내 이름을
수도 없이 불렀다는 증거가 바로 그것이니라.
나는 너희에게 너희의 욕구를 채워주는 하나님이 아니니라. (눅 12:13-15)
오히려 너희의 그 욕구를 채우고자 하는 그 욕망을 제거해
주기 위하여 너희에게 왔노라.
나의 원하는 바와 너희가 나를 기대하는 바가 하나로 일치되지 않으므로
너희와 나는 사랑하는 관계가 될 수 없다는 것을 알라.
너희가 나를 사랑하느냐?
그러면 너희는 나를 사랑하는 법을 내 말을 통해 배워라.
너희의 욕망이 다 제거 되지 않는한 너희와 나는 사랑의 관계로
결코 맺어 질 수 없다는 것을 알라.
너희 자신이 그 동안 나를 사랑하기 위해 나를 불렀는지 너희 욕망을
채우기 위해 나를 불렀는지 너희의 자신을 점검해 보지않겠느냐?
내가 너희에게 나의 사랑을 알게 하여 나와의 사랑의 열매를 맺혀 주기 위해
너희에게 나타나고 있다는 것을 아는 자는 참 복된 자로다.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무엇을 원하는지를 알려하지 않고 나를 모르는 상태에서
나를 찾고 있기 때문에 나와 상관없이 살고 있다는 것을 깨닫도록 하라.
너희가 나를 알지 못하면서 나를 사랑한다고 헛된 고백을 할 때가
나에게 가장 큰 아픔의 고통이 임한다는 것을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라.
왜 그런지 아느냐?
너희의 잘못된 삶이 순전한 나의 양들에게 오염이 되어지기 때문이로다.
나는 너희를 사랑하는 영원한 너희의 신랑이니라.
아버지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신 것은 나를 부르는 자들과 하나로
합한 영(고전 6:7)이 되게 하여 나의 혼인 잔치에 참여하게 하려함이시니라.
내 말은 이 비밀을 정확하게 기록하였노라.
내가 신랑이면 너희는 나의 신부가 되어야 되는 것이 당연 하지 않느냐?
그런데 신랑이 원하는 것을 모르는 신부가 나와 하나로 일치 되겠느냐?
인간 세상에서도 남녀의 사랑의 관계가 맺어지기 위해서는 서로를 알고
서로를 이해하며 둘이 하나로 일치 될 때 결혼으로 연결되어
한 가정을 이루고 살게 되는 것이 아니더냐?
그런데 영원히 함께 할 신랑인 나와 결혼할 신부인 너희가 나와
일치 되지 않았는데 나의 혼인날 혼인이 이루어 지겠느냐?
결코 그럴 수 없노라.
내 이름을 부르는 자들이 나를 모르기에 사단이 주는
세상 욕망에 끌려가는 것을 나는 보고 있노라.
내 이름의 의미를 모르는 저들! 세상이 주는 욕망에 취해서 넓은 길
곧 멸망의 길로 세차게 달려가고 있는 저들을 어찌 할꼬!
순수한 나의 양들이 넓은 길로 가게 하는 거짓 목자들에게 미혹되어
어둠에게 끌려가고 있는 것을 나는 지금 하늘 보좌에서 다 지켜 보고 있노라.
나의 사랑하는 나의 피조물인 내 양들아!
내 말을 자세히 보고 그 거짓 선지자들에 의해 어둠에게 끌려가지 말라.
내 말을 보게되므로 내 말이 믿어져서 나를 영접한 자들은
나의 말씀 곧 계명을 지켜야 영생을 얻는다는 것을 성령에 의해
깨닫게 되느니라.
그런데 사단은 자기의 영역에 있던 한 영혼이 빛으로
옮겨가는 것을 참으로 싫어 한단다.
그러므로 그 어둠은 거짓에 속한 즉 용이요 사단인 짐승에게 경배하는
자들을 통해 어둠의 영역으로 다시 끌어 드리기 위해 모든 방법을 다하여
빛에 속한자들을 끌어내려고 힘을 다 하느니라. (계 12:17)
이 때 성령의 음성을 듣고 따르지 않으면 거의 다 어둠에게 이끌려 가서
다시 넓은 길인 멸망으로 가는 길을 걷게 된단다.
그래서 끝까지 인내하라고 내 말에 기록하여 알게 하였느니라. (계 13:10)
내가 왜 너희에게 거짓을 선포하는 자들에게 미혹되지 말라고 했는지를
이제 확실히 알겠느냐? (마 24:4,5)
너희는 어둠이 너희를 자기편으로 다시 이끌어 가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내 말을 통해 배워라.
너희가 그 비밀을 알지 못하면 그 짐승에게 미혹 되어서
나를 보는 눈을 잃게 되리라.
너희가 그 비밀을 알지 못하면 마지막 나의 날 나와 아무
상관 없는 자로 드러나리라. (계 17:5)
너희가 입으로는 나를 사랑한다고 고백하면서
내가 너희에게 환난으로 다가가 나의 사랑의 의미를 알리고자 하면
너희는 그 고통만 모면 하기 위해 외쳐 대는구나. (마 15:7,8)
너희는 그 고통을 통해 나의 뜻이 무엇인지를 알아 보아라.
오히려 이 세상에서 내가 주는 고통을 너희는 기쁨으로 받아라.
그 고통은 내가 너희에게 나의 사랑을 부어주기 위한 시련임을 알고 오히려 기뻐하라.
너희는 나와의 사랑의 관계를 맺기 위해 그 시련을 인내로 극복하라. (고전13:4)
그 시련은 나의 사랑으로 일치되게 하기 위한 나의 선물이니라.
너희를 달콤하게 하는 자들을 경계하라.
그들은 나를 모르기에 너희를 멸망의 길로 이끄는 자들이니라.
그런 미혹하는 자들에게 미혹되지 말고 오히려 고난 속으로
들어가서 나를 사랑하는 법을 배우라.
내가 너희를 고통을 통해서 정금같이 단련하여 나를 사랑 할 수 있는
나의 신부로 삼는다는 것을 조금도 의심치 말라. (벧전1:7)
이 고통의 훈련을 받은 자만 나를 사랑한다고 진심으로 고백 할 수 있느니라.
나를 사랑하는 것은 나의 영에 의해서 이뤄지는 것이니라.
그래서 성령을 좇지 않는 자들은 나로 인한 사랑의 열매가 맺혀지지 않느니라.
이제 알았느냐? (갈 5:22)
너희는 내가 주는 시련을 계속 피하기 위해 살면서 "주님을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라고 하는데 그 거짓된 사랑의 고백을 내가 듣기가 거북하구나.
너희가 나를 사랑하느냐?
그러면 나를 사랑하는 법을 배워라.
너희가 아무리 나를 사랑한다고 고백하며 외쳐도 나와 사랑이 연결되지 않은 자는
내 마음에 사랑으로 다가 오지 않는 다는 것을 너희는 모르느냐?
내 사랑을 알고 너희가 나를 찾는다면 내 가슴이 뜨거워지기에
그 사랑이 곧 바로 너희에게 전달되어져서
너희의 가슴이 뜨거워지며 나와의 사랑에 취하게 되리라.
내가 너희에게 원하는 사랑이 이런 사랑이니라.
이 사랑은 세상이 주는 것과 다르니라.
이 사랑을 받아 본 자는 그 사랑을 알기에 그 사랑을 전할 수 있게 되리라.
알았느냐?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나를 사랑하기를 원하느냐? 그러면 나에게 나의 사랑을 배워라.
너희가 나의 사랑을 배우기 위해 나에게 가까히 다가 온다면
내가 너희를 나만을 사랑하여 오직 나만을 바라보는
나의 신부로 아름답게 단장하여 주리라.
아멘! 많은 이들을 말씀으로 깨우셔서 기름 등불을 준비하는 신부가 되하소서.
* 본문 성경 구절
"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함이니라 간음하는 여자들이여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게 하는 것이니라 " (약 4:3,4)
"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 (요일 2:15)
"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함이 있느니라." (고후 3:17)
" 무리 중에 한 사람이 이르되 선생님 내 형을 명하여 유업을 나와 나누게 하소서 하니
이르시되 이 사람아 누가 나를 너희의 재판장이나 물건 나누는 자로 세웠느냐 하시고
저희에게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니라 하시고 " (눅 12:13-15)
" 주와 합하는 자는 한영이니라." (고전 6:17)
"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섰더라 " (계 12:17)
" 사로잡는 자는 사로잡힐 것이요 칼로 죽이는 자는 자기도 마땅히 칼에 죽으리니
성도들의 인내와 믿음이 여기 있느니라 " (계 13:10)
"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케 하리라 " (마 24:4,5)
" 그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 " (계 17:5)
" 외식하는 자들아 이사야가 너희에게 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일렀으되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 (마 15:7,8)
"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투기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 (고전13:4)
"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 " (벧전1:7)
"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갈 5:22)
출처-깨어있는집 글쓴이-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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