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북한 편에 선 사람들 - 퍼온 글입니다 | 조회수 : 2037 |
작성자 : qlenfrl | 작성일 : 2010-06-09 |
올해는 북한의 6‧25 불법남침 60주년이 되는 해다.
휴전상태지만 북한은 쉬지 않고 간첩과 무장게릴라를 침투시켜 대한민국을 전복시키려하고 있다.
돌이켜 보건데 지난10년의 좌파정부는 햇빛정책을 추구하면서<우리민족끼리>라는 북한의 선동미명대로 그들의 요구조건을 들어주고 지원하는데 몰입하였다.
두 번에 걸친 정부는 엄청난 액수의 달러를 불법으로 송금하였고 민간 기업을 금강산관광과 개성공단에 참여시켜 북한이 핵과 미사일을 개발하고 해외로부터 무기기를 구입할 수 있는 자금줄 노릇을 했다.
이에 남한에서 잘나간다고 하는 유명 성직자들도 식량을 지원하면서 돈을 싸들고 북한에 드나들었다.
종교를 아편이라고 부정하면서 남한의 성직자들을 다만 전략적으로 이용하려는 북한을 도와야 된다며 달려가는 이들을 향해 항간에 흘러 다니는 말이 있다.
기쁨조를 이용한 북한의 술수에 걸려들어 협박을 받기 때문이던지 아니면 그들과 이미 한통속으로 그런 사이여서 그들을 먹여 살리려하는 짓일 거라는 말이다. 분명 한 것은 북한엔 지하에는 교회가 있을 지라도 내 놓고 평양에는 그들의 공연장이 있을 뿐이며 고도로 훈련된 자들이 종교지도자로 신자로 연기를 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대다 교회헌금과 선교비로 시설자금을 대주고 운영비를 보태주면서 나들이 하는 것이 누구를 위한 짓인가? 어떤 명분으로는 저들에게 갖다 준돈은 김정일 측근을 키우고 핵과 미사일 화학무기가 되어 남한을 향해 되돌아오게 되어 있다.
북한은 자기들 입맛대로 심심하면 관광객이나 공단 우리 측 인원을 억류해 돈을 받아 냈다. 그리고 아침에 산보 중이던 중년의 여자관광객을 총으로 쏴 숨지게 한 사건에 재발방지를 요구는 우리정부의 입장을 이런 저런 이유로 묵살하면서 관광객을 계속 보내라는 것이다.
북쪽에 더 이상 이용당해서는 안 된다는 여론의 빗발로 그 대책을 세우느라 관광이 유보되고 있다. 이에 북한은 우리정부를 협박하고 민간기업인들을 불러 부동산을 조사하겠다면서 천안함을 격침시켰다. 더 나아가 금강산에 시설된 우리 정부와 민간인의 부동산을 압류하고 상주인원을 강제퇴거 시키고 인질처럼 몇 명만 있게 한 상태다. 개성공단역시 송두리째 뺏으려고 시동을 걸고 있는 중일게다.
북한의 이런 한 작태들은 좌파정부의 실세들이 그들과 내통하면서 사전에 계획한 수순이라고 볼 수박에 없다. 왜냐면, 이 지구상에서 가장 믿을 수 없고 파괴적인 집단이 북한인 것을 알면서 그들이 하자는 대로 국익을 손상시키면서 온갖 지원을 다하는 한패거리노릇을 했기 때문이다. 특히 지난 좌파정부는 북한군에 대하여 적개심을 가지지 말라는 정신교육을 군에 실시케 하고 북방백서에는 북한에 대한 주적이란 표현을 삭제해 버렸다. 거기에다 국군통수권자가 군대는 젊은이들이 들어가 썩는 곳이라는 말을 서슴없이 내뱉고 군복무단축, 미군철수, 한미연합사해체, 전시작전권이양 등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한 포플러지음으로 국위를 추락시키고 국방력을 약화시켜왔다.
더 나아가 정권이 바뀌어도 다음정부가 함부로 못 고치게 대못을 박아놨다고 큰 소리쳤는데, 그 대못의 존재가 무엇이었는지? 북한에 의해 격침된 것으로 보이는 천안함 사건이 커더란 충격과 그 무엇을 시사해 주는 것 같다. 아직도 북한을 감싸고도는 사람들이 있다. 간첩이 아니라면 뭘 좀 알고 그러는 것인지, 차라리 북한에 가서 살면서 그 실체를 알게 해줬으면 싶다. 지금 남한에서 자유를 누리며 좌파활동을 하는 사람들은 북한당국에게 잠간 이용될 뿐이다. 정작 그들의 세계가 된다면 여지없는 숙청의 대상으로 분류 돼있을 게 분명하다. 그들은 그럴 듯한 구호와 선동으로 미화돼 있을 뿐 부모형제 부부간에도 상대를 고발하고 숙청하며 테러를 일삼는 사악한 무리들이기 때문이다.
(2010. 5.15 .최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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