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불세례책을 통하여 받은 은혜 간증입니다.(2) |
조회수 : 2150 |
작성자 : 못난곰 |
작성일 : 2010-03-18 |
한국을 방문해서 주님의 교회에서 성령불을 받고 성령춤을 사모하게 되었는데 다른분들은 춤을 주시는데 저는 이상하게 스트레칭을 시키셨읍니다.
주님은 저의 아픈 허리를 위해 허리를 꺽으시고 돌리기도 하시고 아픈 무픞에도 스트레칭을 시키셨읍니다.
성령춤을 사모하면 조금 움직이는 것 같다가도 스트레칭을 시키셨읍니다.
나중에 안 일이지만 주님께서 저의 허리와 무픞을 고치시길 원하셨 다는것을 알수 있었읍니다.
미국으로 돌아와서도 계속 눕게 하시고 머리와 다리 허리를 만지셨읍니다.
거의 매일 새벽 4시에 남편과 같이 집에서 찬양과 기도를 하면 성령의 불이 여기 저기서 느껴지기 시작했읍니다.
그러던 중 제 속에 있는 악한 영들의 정체가 들어 나기 시작을 했읍니다.
제가 아닌 어떤 힘에 의해 저의 방식이 아닌 방법으로 요리를 하게 하거나 운전을 하면 정확하게 속도를 지키게 하고 사람을 보면 어떤 사람은 너무나 사랑스러운 눈으로 보게 하고 또 어떤 사람은 보기 싫은 사람 보듯이 고개가 돌아가기도 하면 어떤 질문에 고개를 끄덕이는 것으로 답을 해 주기도 했고 또 잠을 재우지 않고 사단을 잡는 흉내를 내기도 했고 성경책에 나오는 해설이나 관주가 잘못 되었다고 고치게도 했고 영서를 쓰는데 물고기를 그려 달라고 하면 물고기를 그리기도 했읍니다.
기도를 하는데 제가 생각하는 기도를 하는것이 아니라 다르게 기도를 바꾸기도 했고 밤에 잠을 자지 못하게 갑자기 귀에 큰 소리가 나기도 했고 귀에서 하나님 성령님 예수님이라고 하면서 소곤소곤 하는 소리를 내기도 하고 남편에게 저의 입을 통하여 예수님이라고 속이고 제 속에 있는 상처들을 들어 내어 남편이 죄책감을 갖게 했읍니다.
정말이지 사단은 속이는 영이었읍니다.
어떤것은 맞는것 같고 어떤것은 아닌것 같은 생각이 든 남편이 저희가 알고 있는 한 전도사님께 저의 형편을 전화로 이야기를 했고 저희집에 오셔서 저에게 축사를 해 주셨읍니다.
몇 시간의 축사로 악한 영들이 나가기 시작을 했고 저도 마음속으로 성령의 불을 외치면서 축사를 했읍니다.
자기들의 정체가 들어난것을 알고 난후에 이제는 우리 가족을 죽인다고 협박을 하는것이었읍니다.
축사 후에도 사단이 속이는 것이 계속 되었지만 그 횟수는 점점 줄어 들어 갔고 제가 속이는 것을 빨리 알아 차릴수 있었고 머리속에 들리는 소리에 반응을 하지 않고 무시를 하면서 사복음서를 집중해서 소리내서 읽기도 하고 찬양을 항상 집안에 틀어 놓았읍니다.
그리고 일주일에 하루를 금식을 하기 시작 했읍니다.
시간이 흘러 저의 마음에 평안이 임하기 시작했고 제가 변화 되기를 원하는 부분을 주님께 맡기면 변화 시켜 주셨고 아이들과의 관계도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느낌으로 알수 있었고
남편과의 관계도 다시 회복이 되어 갔읍니다.
무엇보다더 제 자신이 변화가 되는 것을 제 스스로 느낄수 있었고 주님이 항상 제 옆에 계심을 알수 있었읍니다.
계속 카페에 들어와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은혜를 받던중 10월에 씨에틀에 있는 임마누엘 기도원에 집회가 있는것을 보고 성령불을 받기를 사모하고 있던 남편에게 가지 않겠냐고 물었읍니다.
남편의 직장이 일년전에 휴가를 신청해야 하는 관계로 마음이 반반이였던 남편에게 기도하고 집회 기간에 휴가를 낼수 있는지 알아 보라고 했읍니다.
하나님의 인도 하심이 놀라웠읍니다.그 기간에 몇사람이 휴가를 취소를 한 것이었읍니다.
그리하여 씨에틀 집회에 참석하여 머리로만 믿던 주님을 마음으로 받아 들일수 있었고 성령의 불을 받고 돌아 왔읍니다.
그 후로 조금씩 저희 부부는 변화가 되고 있고 또 아이들에게도 그 영향이 가고 있음을 느꼈고 제 마음 또한 주님이 주시는 평안이 가득참을 느끼면서 살고 있었고 또 주님께서 영혼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주심으로 인해 불세례책을 주위에 많이 소개를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한국에서 불세례책을 여러권 구입해 와서
담임 목사님께 불세례책을 빌려 드렸고 주위에 불세례책을 소개 하던중 같이 교회에서 주일학교 봉사를 하시는 선생님에게 소개를 하고 책을 빌려 드렸읍니다.
그리고 올해 씨애틀에 임마누엘 기도원에서 있는 집회를 소개 했읍니다.
그랬더니 그 자매님이 집회에 가겠다면서 같이 가기를 원했읍니다.
저는 사실 아이들 문제와 남편의 직장의 문제로 갈 상황이 아니였지만 남편의 권유로 갈 것을 결정했읍니다.
결정을 한 후 남편의 직장 휴가 문제가 주님의 미리 예비해 주심으로 인해 잘 해결이 되었읍니다. 그래서 남편이 집에서 쉬면서 아이들을 돌봐 주기로 되었고 가벼운 마음으로 기다렸읍니다.
그런데 같이 가자던 자매님에게서 출발 하기전날 문제가 생겼읍니다.
그 자매님의 아버님이 전날 수술이 있었고 수술이 끝나면 당일날 퇴원을 하게 되어 있었는데 그날 퇴원을 할수가 없고 집회에 갈수가 없다는 것이었읍니다.
제가 만약 혼자서 가야 한다면 집회에 갈 생각도 하지 않았을 텐데 약간 걱정 스러운 마음이 들었읍니다.
남편의 걱정과 저의 걱정에 사람을 의지하지 말고 주님을 의지하여 담대하길 원하시는 주님의 훈련 이라는 생각이 남편과 저의 마음에 느껴졌읍니다.
분명히 제가 그 집회에 가길 원하시는 주님의 계획이 있다는 것을 느끼면서 출발을 했읍니다.
여행하는 긴시간 동안 평안으로 인도해 주셨고 좋은 분들을 만나게 해 주셨읍니다.
4일 동안 은혜로운 말씀과 강력한 성령의 불과 성령춤을 통하여 주님안에서 진정한 기쁨과 자유를 누리길 원하신다는 것을 알게 해 주셨읍니다.
요즈음 저희 부부는 주님만을 구하면서 주님만을 사랑하려고 기도 하고 있읍니다.
고등학생인 다 큰 아이들에게 학교에 가기전 사랑을 담은 포옹과 볼에 뽀뽀를 해 주면 아이들의 마음이 펴지는 것을 느낍니다.
이제는 주님으로 인해 너무 행복함을 느낍니다.
저희 가정안에서 주님의 역사하심과 만지심을 느낌니다.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리면서 간증을 마칩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이곳에 들어 오시는 모든분들을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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