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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뛰어내리지 말아라”는 음성이 들렸습니다! 조회수 : 2725
  작성자 : 에바다† 작성일 : 2010-04-21



 

www.MissyUSA.com 에서 어떤 분이 보내주신 글입니다.

참고가 되시리라 봅니다.

 

미국의 "건강보험개혁"과 "베리칩"에 관하여 아직도 의심하고
계시는 분들...
그냥 믿으시길 기도할 뿐입니다...

 

아래는 하나님께서 1월에 제게 주신 꿈 내용입니다.

이 꿈으로 인하여 전 더 많은 변화를 가졌습니다...

 

형제,자매님들과 함께 나누길 원합니다...

부족한 글솜씨지만 꼭 끝까지 읽어주세요...

 

꿈에서 저는 아주 큰 배(크루즈 같은 배)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쓰나미가 몰려온다고 사람들이 웅성이기 시작했습니다.

사람들은 우왕좌왕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배에서 뛰어내리기도 했습니다.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배에서 뛰어내리기 시작했습니다.

 

꿈 속인데도 사람들이 뛰어내리면 살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뛰어내리니까 저도 뛰어내리면
살수 있을거야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쓰나미가 막 배를 칠 때 바로 뛰어 내리려고 준비를 했습니다.

그렇게 하면 가장 안전하게 쓰나미를 피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저 멀리서 쓰나미가 오는 것을 보고 점점 다가와서 막 제 앞 1미터
앞에 온 순간,
막 뛰어내리려고 하는 찰나에...

 

하나님의 음성이 들렸습니다.

"뛰어내리지 말아라"

 

이 음성을 듣자마자 전 뛰려고 했던 것을 멈추었고, 쓰나미는
제 눈 앞에서 바로 사라졌습니다.

전 배가 갸우뚱 거리는 것만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음성이 들렸습니다.

"마지막 때에 내가 사람들을 이렇게 나눌 것이다"

 

전 그 때까지 이 두번째 음성의 의미가 무엇인지 알지 못했습니다.

두번째 음성을 듣고나서, 전 정신을 차린 후 주위를 둘러 보았습니다..

아무도 없었습니다.

 

1층, 2층, 모든 층을 돌면서 살아남은 사람들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아래층 계단으로 내려가자마자 10명 정도 되는 사람들이 둘러
앉아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 사람들은 절 보자마자

"너 살았구나! 우리가 통성기도 하는 소리를 들었니?"

하고 저에게 물었습니다.

 

전  "아니요 듣지 못했는데요..  그런데 하나님이 절 살려 주셨어요"

그 사람들은 그냥 미소로 대답했습니다.

 

전 이 꿈을 꾸자마자 눈을 뜨고 일어나서 기도를 했습니다...

하나님꼐서 주신 꿈이라는 것을 확신하지만

그래도 자세히 제가 알아야 할 메세지를 알려 달라고요

그러고 하나님께서는 제게 지혜를 주셨습니다.

 

제 꿈에서 제 식구들은 아무도 보지 못했습니다...

마지막 때에는 나와 주님과의 일대일 관계에 집중해
한다는 첫번째 지혜를 주셨습니다.

 

제 꿈에서 저는 무리들을 따라가려고 했습니다.

마지막 때에는 그러면 안된다는 지혜도 주셨습니다.

 

제 꿈에서 10명의 무리들은 쓰나미가 온다고 해도

그대로 모여 앉아서 통성기도를 하고 있었습니다.

마지막 때에는 무슨 일이 있더라도 그렇게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는 지혜를 주셨습니다.

 

저는 너무 부족합니다...

깊은 믿음도 없고, 성경도 아직 잘 모르고

하지만 하나님께서 이런 꿈을 저에게 주신 것은 괜히 주신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많은 이들과 함께 나누어 우리가 이제 주님 앞에 
바로서야 할때 라고 알려주시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 때에는 하나님께서 저렇게 두 부류로 나눈다고 하셨습니다..

꿈에서 막 깼을 때는 너무 무서웠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10명의 무리의 믿음을 가지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정말 저런 상황이 왔을때 흔들리지 않고 믿음을 가지고
기도할 수 있게 해달라고
우리 함께 기도해요.

 

이제는 모두 하나님께 맡겨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욕심 부리지 말고 미워하지도 말고, 사랑만 해야할때 인 것 같습니다.

 

P.S 꿈을 영어로 바꿔서 해석을 잘 했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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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거는 환란 전에 옵니다.
모든 세상의 것 때문에 두려워하는 마음은 버려야 하리라
생각합니다.
오직 주님만 바라보고 있는 것이 올바른
것입니다.

세상이 나를 구원하지 못하고 재난이 나를 죽이지 못합니다.
그러나 환란기에 버려두시지 않고 재앙이 이 땅에서
시작하기 전에
주님은 데려갈 자를 데려가실 것입니다.

 

자료제공 : 말세와 휴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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