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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자유가 무엇인지 아니?” 조회수 : 1925
  작성자 : 에바다† 작성일 : 2010-04-28



어느 성도님의 간증입니다.

너무나 좋으시고 인자하신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자유가 무엇인지 아니?" 라고 물어보시더니
 “자유란.. 날 끝까지 믿고 기뻐하며 나를 누리며 따라 오는 것이란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내 사랑을 믿고 신뢰할 때 넌 자유를 누릴 수 있단다.

너의 모든 삶을 합력하여 선을 이룰 나를 믿고, 내가 너의 사랑이며
남편이기에 너를 위해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믿고,
내가 너를 위해 쉬지 않고 일한다는 것을 믿어라”

고 말씀해 주시는데 주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신뢰하는 것이
주님을 누리는 것이고
이것이 주님 안에서 자유를 누리는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시고
“누리다” 라는 뜻을 풀어주시는데

“누리다는 것은 힘을 빼다라는 뜻인데 곧 나의 생각, 방법, 약함,
계획 등을 모두 버리고
주님의 인도를 믿고 따라가는 것”이라고
풀어주시면서
하늘을 높이 날고 있는 삼각형 모양의 행글라이더에
 
제가 조금 밑에 매달려 있고 그 위에 주님께서 행글라이더에
조정대를 잡고 움직이시며 방향을 잡으시는데
앞에 어떤 장애물이
나타나더라도 제가 두려워하지 않고 주님께 맡기면
자연스럽게
조정대를 주님께서 잡고 방향을 틀어 옮기시는 것을 보여주시면서
어떠한 상황가운데서도 주님을 신뢰하고 맡기고 주님을 누릴 때
자유를 누리며 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하시고 그렇게 자유를 누릴 때
주님께서 매우 기뻐하신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주님께 자주 물어 보지 못하고 내 생각대로 결정 내린 것이 있었는데
그 부분에 회개를 시켜주시면서 “내가 항상 너의 앞에 너의 옆에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라,
너에게 허락한 이 친밀함의 복을 놓치지
말아라,
나의 뜻 안에 네가 가야 할 길이 있단다,

나는 지극히 큰 상급이며 내 뜻대로 행할 때 그 모든 것이 상급이
될 수 있단다,
상급을 쌓을 날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내 말에 귀를
기울이고 나와 더욱 하나 되어 움직이자꾸나,
핵심적인 말씀 안에서 더욱 나의 뜻을 찾고 행하고
천국의 푯대를 바라보며 마지막 힘찬 달음질을 하여라,

결승전의 마지막 한바퀴가 남은 마라톤 선수가 마지막 남은 힘을
다 쏟아서 전심전력하듯이
너의 온 맘과 생각과 뜻을 나에게
더욱 맞추어라,
딸아,, 전진하자, 전진하자, 영혼들을 위해 너의 구원과 영광을 향해
더욱 힘찬 발걸음으로 전진하자,
힘을 내어라!”
고 말씀하시면서

순간순간 더욱 주님을 의식하고 물어보며
더욱 주님의 뜻 가운데
행하며 벗어나질 않기 원하신다는 것을 알게 하셨고
그것이 곧 더
아름다운 신부로 만들고자 하는 주님의 바램이라 것을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북한을 위해서 기도하는데 북한의 어떤 감옥에서 고문을 당하고
있는
성도님 앞에 주님과 같이 갔는데 이분은 북한의 지하교회의
우두 머리격이 되시는 목사님이셨는데
다른 믿는 성도들의
이름을 대고 연락망을 말하라고 하면서 고문을 당하고 계셨습니다.

양팔을 벌려 묶여 있었고 온몸은 벗은 상태 인데다가 너무나 비쩍
말라서 뼈가 다 드러나 보였고
온몸은 고문으로 인하여 피가 흐르고
찢겨져 있고
발부분은 동상에 걸려서 거의 핏기가 없이 굳어져 있는
상태였는데
성도들의 이름을 대고 연락망을 말하라고 하면서

차가운 물을 그분에게 뿌리더니 불에 달군 인두로 그분의 살을
지지는데
그렇치 않아도 삐쩍 마른 살에다가 찬물로 인해 얼얼해진
살갗에
뜨거운 인두로 찢겨진 살 위에 지지고 또 채찍을 내리치는
그 모습을 보면서 눈물밖에 안나왔는데
그분 앞에서 제가 눈물을
흘리다가 얼마나 아프실까요.. 하며 그분을 바라 보자

그분께서 “주님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셨는지에 대해서 알 수 있게
해주는 이들에게 고마울 뿐입니다”
라고 하며
그 고문하는 군인들을
매우 불쌍하게 바라보면서
“주님이 저에게 베푼 은혜로 이것은
충분히 감당할 수 있습니다,

저를 바라보며 울지 마시고 이들을 위해 울어주세요”라고 하시고
계속 주님께서 자신을 위해 그렇게 십자가의 고통을 받으시고
채찍 맞으셨던 것을 조금이나마 자신이 겪을 수 있고 그래서 주님이
 자신을 얼마나 사랑하셨는지에 대해서 알게해 준 그들에게
오히려
고맙다고 하며 계속 주님께
“주님 나를 이렇게 사랑하셨나요,,
주님의 고난에 동참하게 해주신 것에 감사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라고 하시며
고문받는 동안도 계속 주님께
사랑과 감사를 드리는데
정말 이런 믿음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북한에 있구나..

정말 난 이것의 절반에 절반도 안되는 믿음으로 살아가는데
주님... 왜 저에게 이런 것을 보여주세요.. 넘 많이 찔려요.. 라고
말씀드리자

“생명을 바치는 믿음을 보았느냐 너와 믿음을 함께하는 형제이니라,
저들이 온몸으로 희생하며 나의 나라를 믿음으로 이뤄가고 있는
것처럼
너희에게 허락한 좋은 환경은 이들과 마음을 합하여 나의
나라를 확장하기 위함이란다,
너희의 눈물과 땀과 헌신으로 나의
뜻과 나의 나라를 같이 세워주지 않겠니?”

라고 하시는데 우리에게 허락된 기도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을 통해서
믿음 안에서 한 형제인 그들을 기도로 섬기며 위로하고 주님의
나라를 함께 가꾸어 가기를 원하신다는 주님의 마음 알게 하시면서
들을 위해서 더욱 중보하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요즘 제 모습을 생각하면서 조금은 자신이 없고 여러 가지로
불만족스러웠는데
주님께서 “나의 눈은 너를 보기 위해 있고,
나의 입은 너에게 말하기 위해 있고,
나의 팔은 너를 안기 위해
있으며, 나의 발은 너에게 다가가기 위해 있단다,

나의 모든 것이 너를 위해 존재한단다, 네가 나를 귀히 여기는 것처럼
너 역시 너 자신을 귀히 여기거라.”
고 하시는데
주님의 모든 것이
나를 위해서 존재 하신다는 말씀과
주님을 내가 진정으로 귀히
여긴다면 나 자신 역시 귀하고 보배롭게 여겨야
주님께서
기뻐하신다는 것을 알게 하셨습니다.

나는 주님께서 지으신 작품이고 주님의 것이기에 나이지만 내 맘대로
손상시켜서는 안된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시는데
정말 나보다 나를
더 귀하게 여기시고 사랑해주시는 주님께 감사 감격의 눈물이
났습니다.

변함없이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를 위해 모든 것을 내어주신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자료제공 : 향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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