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광장 > 은혜간증
  제  목 : "너희는 소중하고 귀한 보배란다!" 조회수 : 1999
  작성자 : 에바다† 작성일 : 2010-04-30




영원토록 저의 힘과 위로가 되시는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날마다 숨을 쉬고 살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공기가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것이듯
은혜와 기름부음 또한 우리 영혼에
그리고 신앙생활 하는데 없어서는 안될 가장 중요한 것인데
은혜와 기름부음 안에 사는 것을 잘 잊고 살구나! 생각이 들면서
회개가 되었습니다.

세상에서 일하는 시간이 약 9시간 정도 되는데 그에 비해
영적으로 집중하는 시간은 그리 많지 않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정말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결심을 하니 기도하는
마음자세까지 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새벽말씀이 말 그대로 충격이었는데 주님은 나를 위해 전부를
내어주셨건만
나는 부자청년처럼 나의 모든 것을 내어놓는 것을
근심하지는 않았는지,
아나니아와 삽비라처럼 나 자신도 속은 채
나를 합리화 시키진 않았는지 회개하며
깊이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이 땅에 오셨을 때 시간과 마음, 땀과 눈물, 물과 피,
그리고 인간의 모습으로 사시는 동안 예수님의 젊음을 나를 위해
전부 내어 주셨다는 것에 깊은 감사가 되었는데 주님께서
“밭에 감추인 보화를 얻기 위해 자신의 소유를 다 판 사람처럼
소중한 것을 얻기 위해 댓가를 지불할 수 있다는 것은 행복한
일일거야!
자신의 소유를 다 팔았다는 것에 근심하진 않겠지...

그만큼 밭에는 그것보다 훨씬 더 가치가 있기 때문이지!
너희는 나의 모든 것을 쏟아 부을 만큼의 충분한 가치가 있는
소중하고 귀한 보배이란다”

주님 말씀을 들으며 ‘주님처럼 저를 사랑하시는 분은 없어요.
주님처럼 저를 이해하시고 모든 것을 아시는 분은 없어요.
주님 같은 분은 내게 없어요.

주님 발 앞에 앉아 있는 이 시간이 제게는 황금보다 더 귀한
시간이예요.

전에는 세상에서 죄 짖는데 보냈지만 지금은 주님의 은혜로
주님과 함께 보낼 수 있어서 좋습니다.’
라는 행복한 고백이 되었습니다.

주님의 은혜가 없으면 알맹이가 없는 빈껍데기와 같음을
고백하며
은혜를 받기 위한 그릇을 준비하는데 나 자신을
합리화 하지 않고 말씀 앞에 제 자신을 볼 수 있게 해주시라고
구하는데
나에게 너무 관대했구나! 생각이 들면서
더욱 내 자신에게 철저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가 되었습니다.

강한 빛이 앞에서 비춰지는 것 같았는데 자세히 집중을 하자
그것은 ‘깨어 있어 기도하라’는 글에서
빛이 제게로 강하게
비춰지고 있는 거였는데,
그 앞에서 저의 죄가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것처럼 회개를 드리기 시작하는데
어느 정도 됐다
싶으면 ‘세상을 사랑하지 말라’ ‘주님 오심을 사모하라’‘

천국을 소망하라’ ‘기름부음을 받으라’는 글들에서 강한 빛이
비춰지며
차례로 바뀌는데 말씀 앞에 저의 죄를 고백할 수
있었습니다.

주님께서 “너희는 세상에서 빛이니라! 어두운 세상에서는 너희의
영광이 감추어져 있단다.”
라고 하시는데 어두운데서는 그림자가
나타나지 않지만 빛이 비춰지게 되면
자연스럽게 그림자가
생기는 것을 생각나게 하시며
“세상은 너희를 모른단다.
하지만 너희는 세상에서 빛의 자녀처럼 행하여라!

너희가 가는 모든 곳에 하나님의 자녀이며 빛의 자녀의 그림자를
남겨라!
미움이 가득한 세상에서 사랑의 빛으로, 거짓과 탐욕이
가득한 세상에서 진실함의 빛으로,
죄악이 관영한 곳에 의로움의
빛으로,
갈수록 악해지는 세상에서 착함의 빛으로 나타내어라!”
고 하시는데
빛의 열매는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이라는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한국교회 기도를 드리는데 하얀 쌀밥 한공기와 음식을 담는
그릇이 있었습니다.

흰쌀밥 위에는 푸른곰팡이가 피어 있었고, 음식이 담긴 그릇
안에 있는 음식은 썩어가고 바퀴벌레 같은 것이 있었습니다.
주님께서 주의 종들께 말씀하셨습니다,

 “너희 자녀에게 이것을 줄 수 있느냐? 그런데 어찌하여 나의
자녀들에게는 이런 것을 주고 또 주려 하느냐!”
고 하시는데
흰쌀밥과 그릇 안에 부패되고 있는 음식은 주님의 뜻과는
상관없이
많은 영혼에게 들려지고 있고 선포되어 지고 있는
‘말씀’을 의미 하였습니다.

나무로 엮어진 광주리 안에 과일들이 담겨 있었는데 모두가
시들고 어떤 한부분이 물러지고 먹을 수 없는 것들이었습니다.

이 시대 성도들을 의미한 것이었는데 주님께 드려질 수 없는
열매의 모습이어서 중보하게 하셨습니다.

어떤 분이 숲속에서 길을 잃어버린 사람처럼 빛을 찾아 헤매고
있었습니다.
한참을 달리며 어렴풋이 비춰지는 빛을 발견하게
되었는데
그곳은 작은 연못 같은 곳에서 빛이 비춰지고
있었는데
‘저 곳에 가면 될 것 같은데...’라며 그분은 빛을
발견하고
가까이 가려고 하는데 가지 못했습니다.

빛은 성령님의 인도함을 뜻했고 연못의 물은 하나님의 말씀
즉 응답을 의미하는 것이었는데 성령님의 인도함을 따라가다
보면 그곳에 하나님의 응답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하시며
빛이 나는 연못 중앙에 물기둥 같은 것이 있었는데 그 위에
황금색의 열쇠하나가 놓여 있었습니다.

무릎을 꿇는데 감사의 고백이 되었습니다.
무엇을 얻기 위한 것보다 주님 앞에 무릎을 꿇는 것 그 자체가
행복하고 기쁨이 되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나도 기쁘구나! 변함없이 내게 나오는 너희 때문에 큰 힘이
된단다.”
라고 하시는데
주님 앞에 가는 날까지 기도하겠다는
결단과 함께 기도하시는
주님께서“내 집은 만민의 기도하는
집인데 많은 곳에서
끊임없는 기도의 향이 올라가지 않는구나!

오히려 강도의 굴혈로 만들고 있는 것에 마음이 아프단다.
변함없이 하는 기도는 새로운 세계로 한 걸음 한 걸음 내딛는
것과 같고
산 정상을 향해 한 계단 한 계단 오르는 것과 같단다.

한 걸음 한 걸음 내딛는 것이 지루하고 힘들어 보이지만
꾸준히 끈기 있게 걷다보면 어느새 정상에 오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꺼야!”
하시는데 토끼와 거북이 동화생각이 났습니다.

 “돌담과 탑을 쌓는 것도 빠른 시간에 대충하는 것보다는
어리석게 보일지라도
조금씩 꾸준히 쌓다보면 그것이 견고한
성벽이 된단다.

무엇이든 단시일에 이룬다고 해서 좋은 것만은 아니란다.
돌을 하나씩 하나씩 쌓는 것처럼 기도 또한 그렇게 쌓는 것이지...

눈에 보이게 뚜렷한 성과는 당장 없을지라도 나중에 보면
자신과 남을 위해 그리고 나의 나라를 위해 무너지지 않는
견고한 기도의 성벽을 쌓는 결과를 낳는단다.”고 하시며

성령님의 인도함을 따라 선포된 말씀을 바탕으로 하는 기도가
더욱 가치가 있으며 기록된 말씀과 선포된 말씀은 방주를 짓는
설계도와 같다고 하셨습니다.

이 시대 교회와 신부들 기도를 드리는데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쌔~’라는 말씀이 생각나면서
어떤 공간에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이 주님이 더디 오시므로 잠이 들어 있었습니다.

그때 검은 옷을 입은 강도가(귀신) 들어와서 신부들의 기름병에
들어 있는 기름을 훔치기 시작했습니다.

자신의 기름을 가져가는 줄도 모른채 쿨~쿨 잠을 자는 신부도
있었고
또 기름병안에 자신의 기름이 떨어진 줄도 모르고 자고
있는 신부도 있었으며
빈 기름병을 본 강도(귀신)는 기름이 없는
빈 기름병조차 가져가 버리며 기름도 없다며
오히려 비웃어
버렸는데 무릇 있는 자는 받아 넉넉하게 되되
무릇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마13:12>말씀이 생각났습니다.

한 신부는 기름병의 손잡이 부분을 잡은 채로 잠이 들어
있었는데
강도가 그것을 훔치려고 하자 기름병 손잡이에서
소리가 났습니다.

작은 방울을 달아 놓았는데 강도가 가져가려고 하자 방울소리에
잠이 깬 신부는 다른 한손에 쥐고 있던 칼로 강도를
공격하는
모습을 보며 마지막 때 신부는 아름다워야 하며
동시에 강한
용사처럼 기름을 빼앗기지 않도록 무장을 하고 깨어 있어야
겠구나
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전 세계 일어나는 일들로 인해 중보를 하는데 주님께서
“죽음의 그림자가 너희 눈앞에, 문턱에 왔는데도 아직도
모르겠느냐?
나를 만나기 전에 아버지께 먼저 부름을 받을 수
있는 사실을 모르고 있구나!”

하시는데 늘 순간순간 깨어서 자신을 점검하고 있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애굽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빼내실 때 장자가 죽는 마지막
재앙이 생각나면서
단순하게 모세의 말을 듣고 문 인방과 좌우
설주에 양의 피를 바른 곳은
죽음이 피해갔던 것처럼 자기의
생각에 이해가 되지 않지만
약속을 믿고 그대로 행한 자는 살 수
있으며 여기서
보혈을 생명의 말씀으로 깨닫게 하시는데 말씀에
순종함이 우리를 살게 할 것이라는
깨달음을 주시며 은혜가
되었습니다.

우리의 어려움과 고난 중에 주님께 하는 한 마디의 고백이
일평생
그럭저럭 신앙생활하는 사람들에 비해 비교할 수 없는
상이 있다고 하시며
주님께서는 어려움과 고난을 통해 비로소
자신의 삶과 마음을 다해 주님께 하는 한마디의 고백을 원하고
계신다는 것을 알게 하셨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지는 문제에 대해 말씀하셨는데 학교에서도
시험을 통해 자신의 실력을 테스트하여 더욱 분발하게 하려고
시험을 치루는 것처럼 문제를 어떻게 보느냐 하는 우리의 관점이
문제를 푸는 중요한 열쇠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문제를 대하는 세 가지 유형의 사람이 있었는데 첫 번째 사람은
약속을 믿고 주님께 더 나아가 주를 의지하며
주님의 뜻과 방법을
구하는 사람이었고,
두 번째 사람은 문제 자체를 보며 자포자기
하고 낙심하며 좌절하는 사람이었고,
세 번째 사람은 문제 때문에
주님을 원망하고 불평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주님께서 비유로 설명해주시며 첫 번째 사람은 여호수아와
갈렙과 같이 가나안땅의 아낙자손을 보며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그들은 우리의 밥이라고 한 것처럼 문제가 기회가 된사람이며,

두 번째 사람은 무거운 짐을 스스로 진 자라고 하시는데
똑같은 아낙자손을 보며 문제를 더욱 크게 보았던 열 명의
정탐꾼과 같은 사람이었습니다.

마지막 사람은 문제가 그에게 독이 되고 해가 되었는데
광야에서 주님을 원망하고 불평함으로 멸망한 이스라엘 백성을
뜻하고 있었습니다.

악한 영들의‘방어할 능력이 없는 자를 공격하라!’‘
조금 있으면 그들을 미끼로 사용해야한다.’는 소리들이
들렸습니다.

영적으로 방어할 능력이 없는 자와 어린아이들을 공격하며
마지막 때 아이들을 666표를 받게 하기 위한 도구로 사용할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하시며
중보하게 하셨습니다.

나의 삶에 빛이 되시는 주님을 더욱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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