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그런 노력을 할 수 있도록 허락하신 공간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영어로 된 비슷한 웹 공간은 수도 없이 많지만 제 고향사람들(한국인들) COMMUNITY 에서는 찾기힘든 공간이었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것들을 최선을 다해 전하려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아무도 미워하거나 다치게 하려는 의도 없습니다. 그저 솔직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계속 나아간다면 아마 무서운 내용들이 나올겁니다. 파장을 감당하기 힘들것이 분명한 내용들 입니다. 스스로 보시고 마음을 추스리셔야 할 것 입니다. 두려워 마세요.

그동안은 제가 휴가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해외 오지 공사현장 다녀온뒤 한 이주일 아무것도 안하고 호텔에서 쉬었습니다. 이제 슬슬 또 움직여야 겠습니다. 엉덩이가 더 무거워 지기 전에요.  이제는 마귀로 부터 싸이트를 지키느라 불철주야 움직이시는 분들의 노고가 덜 해지겠네요?^^ 저는 좀 BOTHER가 되었지만 그래도 마음의 중심이 하나님에게 있으시니 그런 노력도 하시게 되는 거 같습니다.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깨어있는자들을 위해 저도 기도하지요.

Saint John The Bles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