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네게 불세례를 주노라를 읽고 |
조회수 : 2119 |
작성자 : johnahnse |
작성일 : 2010-08-18 |
오대산에서 텐트를 치고 계속 비가 오는중에 읽었습니다. 제가 겪고있는 사탄세력은 그들이 세상에서 행하는걸 듣고 이해 분석하면서 느끼는데 사랑의 교회에서는 직접 영적체험으로 느끼는것을 알아가면서 많이 놀랐습니다. 마지막때를 위해 준비시키시는 무리가 아닌가 합니다. 마귀들의 존재는 치밀하게 우리들을 교란시키고 콘트롤하려 틈만 있으면 파고듭니다. 제가 느끼는 세상은 거의 이들의 소유입니다. 아주 소수의 깨어있는자들 만이 부름을 인식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예수님의 열두명 자원에 내가 들어갈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아주 잘할 수 있는 사람인거 같습니다. 예수님을 기쁘게 할 수 있는 일이라면 주저없이 지원할것 입니다. 상도 더 많이 받고요.. 제가 만약 성령님의 인도로 주님의 교회로 인도 되었다면 제가 확신할 수 있도록 해 주실 거입니다. 그것이 제게 예수님으로 부터 부여된 임무라면 무슨일이든 할것입니다. 보수도 필요없습니다. 기도만 해주세요. 쓸모가 많습니다. 예수님이 준비해 주셨지요.
전 성령체험에 그리 많은 의미를 부여하지않습니다. 원하기만 하면 체험할 수 있는 당연한 것으로 여깁니다. 제가 살던곳 조용기 목사님을 싸부로 여기는 JUBILEE CHRISTIAN CHURCH 부흥회에서 부흥사들이 준비된 자들을 찾아 다니는걸 보면서 느겼습니다. 난 더이상 본다고 믿음이 더해지는 단계가 지났다고요. 당연한거로 받아드리는 자신을 느끼면서 말입니다. 필요에 따라서 강렬한 싸인을 주실것입니다. 하지만 그러지 않으셔도 저는 버틸 수 있는 그동안 단련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무섭지 않습니다. 제가 할 일이 있을까요? 아니면 제가 만들까요?
목사님과 제직자들에게 전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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