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광장 > 은혜간증
  제  목 : 급박하게 돌아가는 이스라엘 주변상황 조회수 : 2030
  작성자 : johnahnse 작성일 : 2010-08-18
8월 21일 토요일 러시아의 원자봉이 설치되면 이란의 첫번째 원자로가동이 시작됩니다. 유엔이나 국제적인 압력으로 미루어져 왔던일이 이란으로 보아서는 시리아나 이라크가 실패했던 우라늄 농축시설 보유 성공의 쾌거입니다. 일단 가동이 시작되면 광대한 지역 주변국가와 바다 피해로 이스라엘의 폭격이 훨씬 힘들어 지기 때문에 세계단일국가를 지향하는 NEOCON 들이 기회를 놓치지 말것을 종용하고 있고 주변 이란과 사이가 않좋은 중동국가들 마져도 은근히 이스라엘이 군사적 행동으로 이를 막기를 바라고 있는 듯 합니다.

러시아로 보아서는 십여년 계약에 의해 진행되어온 프로잭의 마지막 단계입니다. 러시아 잠수함이 이란 국기를 달고 골프만을 배회한다고 합니다. 레바논 시리아는 전쟁 대기상태로 인터넷도 차단되고 이스라엘을 향한 미사일이 오륙만기가 배치 완료되었고 이란도 여차하면 오히려 선제공격을 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으름장을 놓고 있습니다. 유엔은 입을 닫은지 꽤되었습니다. 미국의 한국 이란 경제제재 압박은 오히려 빨리 손 끊고 피해를 줄여라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도요다는 자발적으로 수출을 중지하였습니다. 가능성이 높은 이스라엘과 주변국가들의 전쟁시작이 현실이 된다면 무슨일들이 여기 한국에 벌어질것인지 한번 짚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일시적으로 기름값이 치솟을 것입니다. 환율과 금값이 함께 요동칠 것입니다. 한국에서 제한적으로 일어났던 IMF 가 전세계적으로 훨신 강도높게 일어날 것입니다. 집값은 떨어지고 정부의 강한 개입 콘트롤이 가능해질 것입니다. 사회주의를 지향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바이러스가 심각해지면 VERI-CHIP 주입이 법제화 될 것입니다. 어찌 어찌 하다보니 우리들은 환란의 중간에 들어 와 있다는것 조차 모를 것입니다.

 "

전체댓글 0

댓글 쓰기0/200
입력
  이전글 : 네게 불세례를 주노라를 읽고
  다음글 : 세계정세를 우리가 알아야 할 필요성을 못느낀다는 것입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