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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목사님의 책을 읽고 나서.. 대전의 어느 목사가... 조회수 : 2239
  작성자 : 누가 작성일 : 2010-08-21
대전에서 부목사로 섬기고 있는 김명환 목사입니다.

이번 여름 휴가로 전라도에 계시는 친척 목사님 집에 놀러갔다가
목사님께 책을 소개받고는 돌아와서 책을 얼른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먼저 줄쳐가면서 3일만에 잠을 아껴가면서 모두 읽게 되었고
저의 사모역시 은혜가운데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저의 참 목회가 무엇인지를 주님께서 알게 하셨고
회개와 새로운 도전을 주었습니다.
내가 매맞아야 할 목사님임을 이제야 알게 되엇습니다.
너무 부끄럽고 죄송했습니다. 영적세계를 갈망했지만 이렇게 내가 영맹인지를
이제야 알게 되었습니다. 육의 매여 있던 종이었음을 회개하였습니다.

너무나 감사하고
추석집회때 꼭 사모와 같이 가서 은혜를 받고
성령의 불을 받아 주님이 쓰시는 목회자가 되고 싶습니다.
성령의 불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마귀를 좇을 수 잇는데
나에게 아무것도 없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영혼을 살리는 목사가 되어야 겠습니다.

목사님 건강하시고 혹여나 일부 목회자들이나 사람들의 어떤 비판과 비난에도
흔들리지 마시고 주님이 함께 하심을 믿고 늘 승리하십시오.
추석때 뵙고 싶습니다.

대전에서 부족한 주님의 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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