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광장 > 은혜간증
  제  목 : 주님과 함께 춤을 조회수 : 2340
  작성자 : 시루봉 작성일 : 2010-12-08
드뎌 드디어 대구에서 집회가 시작되다
시부모님 ,치매걸린 거동이 불편한 울오메,시동생 가족전부 9명의 총거대한 부대가 (?)
글로리아성령교회에 상륙하다 ㅎㅎ ....성령의 권령으로 우상도시 대구를 타파하리라.
남이 (시댁어른들? 같은교회교인) 미쳤다고들 한들만들  주님만 의식하리라.. 주님만 생각하리라.주님께서 기뻐하는 것만 하리라....

둘째날 앞좌석에 앉아 성령이 인도하는대로 앉아서 맘껏 성령춤을 추다.
성령의불이 뜨껍게 온몸을 감싸며 부드럽고,다양한 손짓이 보는 이들을 아마도 매료시켰을 것이다(난눈을 감고 )

성도들과 강단 앞쪽에서 성령의 춤을 (오거룩한밤-사모님께 곡을 바꾸어 달라고함)
 주님의 태어나심을 진정으로 축하해주고 주님이 기뻐하는 성령춤을 추고 드리고 싶은 생각이 올라왔다
사랑하는 주님 제가 주님게서 기뻐하는 성령춤을 통하여 생신축하 춤을 추어 드리겠습니다
마치 손동작이 궁중파티때 귀족이 우아한 손짓발짓으로 춤추는듯한  우아하고 부드러운
 동작들이 나왔다
사랑하는 주님만 생각하며 주님 사랑해요(속삭이며)

주님의 교회 성도께서 지금 주님께서 손을 잡으셨어요
주님께서 같이 춤을 추십니다

같이 온 같은 교회목원에게 사모님 성령춤 인도로 받으려고 소개하고...머시 그래 바쁜지
춤을 추다말고 주님 바람맞이고....(영안이 안열려서 나는 모르깽-깽깽
-( 이구 이답답.이바보)

목사님 형님 불 전이 하는데 가서 성령의 불전이를 받은데 바람맞은 주님께서 또 오셨당
손이 자꾸 감싸 앉으며 톡톡 왼팔로 오른쪽 팔을 두둘렸셨다-마치 엄마가 아기를 앉고 쓰다덥고 두둘이듯이....

목사님 주님이 저를 앉고 자꾸 쓰다덤죠? 자꾸 저를 앉으세요 보세요 이 자세 몸이 감싸
 앉으신 포츠를 보여주며 ...(주님 이많은 성도들 앉으려면 바뻐실덴데 가시지도 앉고 나만 앉고 토닥거리고 쓰다덤고 계셔유.오래 그렇게 하셔서...별생각을 다하고...)

나를 앉으신 손이 풀리고 불전이를 하시는 목사님께 손이 향하였다
목사님 주님께서 목사님 수고하신다고 축복하시나 봐요 ...목사님께서 끄떡끄덕 주님께서
 만지신다고.....주님이 많이 사랑하신다고....늘 듣는 얘기...나도 주님 무지 사랑하는뎅

생각들이 스쳐지나갔다 2006년도 김용두 목사님을 만나고 나서부터
주님의 교회 갈때마다 더욱 엎그레이된 깊은 주님과의 교제.죄와의 전쟁.주일성수의 몸부림,
주님만 의식적으로 생각하려는 숱한 노력들....
주님의 교회가  아니니까 , 같은 하나님 믿지만 다른 신앙패턴으로 고아와 같은 신앙적
외로움,..천국가면 다 보상이 되겠지만 보이는 세상에 사는 지금은 그들이 보기엔 바리세인 같은 신앙생활(주일성수..주일돈안써고. TV시청 안하기, 기타등등)

주님 이길이  지금 가는 이믿음의 길이 잘못되어 지옥간다고 해도 주님 저는 주님을 성경에 기록된대로 믿으려 노력하면 살것입니다 ..눈물이 핑돌았다
주님께서 이 마음 아시고 바람을 맞히도 따라 다니시며 앉아 주신다

나는 가리라  주의 길을 가리라 갈길멀고 험해도 나는 가리라 주님가신 걸어가신 골고다의 그길 그길을 갈것입니다 (지금 마음에서 이찬양이 울려 퍼지고 있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 사랑합니다 내 영에서 이고백이 나옵니다)
성도여러분 우리가 걷는 이길 이고난의 길, 죽음의길,십자가의길, 생명의길,

마지막 여정이 끊나는 그날까지 천국을 향하여 소망하며,낮추고 겸손하여, 섬기며,
죄를 두려워 하며,
이 길을 같이 동행하지 않으시렵니까? 
주님가신 그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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