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말라기 전체를 읽게 하시고..
다음 학개를 읽게 하셨습니다.
두 선지서의 내용은 총 6장 정도 밖에 안되는 내용이지만..우리나라의 상황에 대해 설명을 해주기에는 충분한 내용입니다.
왜 우리나라가 북한으로부터 공격을 받을 수 밖에 없는지 깨달을 수 있도록 말씀을 통해 주님의 마음을 알게 하셨습니다.
인터넷과 대중매체의 수많은 타락과 음란, 밤거리의 휘영청한 조명밑에서의 방탕과 음란과 호색과 탐욕, 개인적이고 이기적인 태도를 전혀 버리지 않는 사람들, 회개하지 않는 교만한 성도들의 삶, 교회의 양적인 팽창에만 관심이 있고 성도들의 영적인 삶에는 관심이 없는 수많은 교회들과 목회자들..이 외에 이루 다 열거할 수 없이 많은 죄악들..
이 수많은 죄악과 더러움이 주님으로 하여금 행동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드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주님은 우리의 깨끗함과 거룩함을 보시기 원하십니다.
주님앞에 다시 모여 우리민족과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거룩함을 추구하는 삶의 자세를 가져야 할 때입니다.
교회는 더욱 거룩함을 추구하고 성도들을 영적으로 변화시켜야 할 때입니다.
우리가 주님앞에 깨끗하고 바르게 설 때 주님께서는 우리의 답답한 현실을 모두 바꾸어버리실 것입니다. 우리에게 더없이 번영과 평안이 임하고 우리민족이 열방중에 높이 들려 세계에 나가 귀중한 사명을 담당하는 국가가 될 것입니다.
주님은 오랫동안 우리나라를 지켜오시며 우리를 거룩한 제사장의 나라가 되기를 바라고 계셨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수많은 죄악이 주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으며, 아버지의 마음으로 훈계의 채찍을 들게 하고 있습니다.
북한은 사실 우리에게 아무 위협이 될 수 없습니다.
그들은 남은것이 없습니다. 영과 혼과 육이 공산주의의 영에 붙들려 모두 유린되어 불쌍하고 처절한 삶만 영위하고 있습니다. 남은 것은 고작 협박용 포탄과 핵폭탄과 부자남한에 대한 질투로 뒤덮인 포악한 근성만 남았습니다.
이제 저들에 대해 우리가 취할 수 있는 것은 오로지 하나입니다.
주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주님은 불쌍한 북한의 압제를 풀어주실 유일한 희망이십니다.
우리의 기도로 그들의 압제가 풀릴 것입니다.
우리가 기도하면 기도를 듣고 북한을 움직이고 변화시키실 것입니다.
아시다시피...주님은 기도를 듣고 움직이시는 분입니다.
기도가 없으면..반대로 기도하지 않는 성도들을 질책하는 분이십니다.
이제 기도로 공산주의를 무너뜨릴 때가 되었습니다.
북한의 공산주의가 완전히 산산조각이 나서 사라지고 주님의 뜻에 합당한 나라와 체제로 바뀌고 주님의 복음이 곳곳에 퍼져 수많은 영혼을 구할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학개2장 22절 말씀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여러 왕국들의
보좌를 엎을 것이요 여러 나라의 세력을 멸할 것이요 그 병거들과 그 탄 자를 엎드러뜨리리니 말과 그 탄 자가 각각 그의
동료의 칼에 엎드러지리라 "
어떤 무기라 하더라도 주님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그들이 전쟁을 위해 준비해왔던 무기들이 스스로 고철로 변해갈 것입니다. 그 어떤것도 주님앞에 제대로 된 무기의 역할을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을 신뢰하고 주님앞에 나아갈 때 전쟁이나 비극이 없이 공산주의의 몰락을 보게 될 것입니다.
함께 기도합시다.
우리는 기도로 북한을 사로잡고 있는 악한 영들을 무너뜨려야 합니다.
그들에게 주님을 알게해야 합니다.
말라기와 학개순서로 읽으시면서 주님의 뜻을 알게 해 달라고 기도하시면 저와 같은 감동을 받게 되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