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글 쓴것이 사라졌어요. |
조회수 : 2038 |
작성자 : 오직주님 |
작성일 : 2010-12-13 |
대구 집회를 다녀온 간증을 올리고 마지막 수정 단계에서 갑자기 글이 사라졌어요.
그 글을 다시 쓸려니.....
간단히 은혜받은 것만 쓸께요.
사실 전 독수리 타법을 쓰고 있어서 몇줄 안되더라도 무지 오래걸려요~~~~
둘째날 참석하였구요 ,신랑에게 잘 다녀오라는 소리와 기도 많이 하고오라는 말을 듣고 부지런을 떨어 1시30분에 도착하여 기도하다 3시에 예배가 시작되었어요
창양 중에 등이 훅! 하고 달아 오르더니 고소한 냄새가났어요,
주위를 둘러보았는데 냄새날 환경이 없더라구요.
여러가지 고소한 냄새가 났고 글 속에 주은이가 주님 오실때 고소한 냄새가 난다는 말이생각 나서 고맙고 감사했어요.
저녁 집회후에 불 받을때 향기로운 냄새가 나서 사역하시는 분에게
"뭐 바르고 오셨어요?"
라고 물으니
"아니요"
라고 하더군요 여러가지 향기로운 냄새가 났고 불 마음껐 받았어요.
목사님이 집에 돌아가면 싸울일이 생기고 화날 일이 생기는데 감사하라고 하시더군요
상급이 크다고 하시면서...
전 "맞아" 예날에 나도그랬어...하며 잠도 안자고 달려갔는데...
신랑이 전화했는데 왜 안받냐고 (진동으로 해놓았슴)화내고 전화기 부수고 금 달려 있는 전화기가 베란다 창문으로 날라 갔어요.
사연이 길 ~~~어요.
다음에기회있으면적을께요...
결론은 감사!!!
화가 전혀 안났고, 다음날 사과안하는 신랑땜에 조금 억울해서 주님께 만 울다 또 감사했어요...
참! 방언 찬양 넘~~좋았고 그 분이 기도해 주시다
"주님이 하나 되길 원하고 계세요"라고 하시면서 하나되는 길은 기도 라고 하셨어요.
저 많이 부럽죠~~~ㅎㅎㅎ
주님! 사랑하고 또 감사해요....
요즘 이유없이 시험이 많이 오네요...
이 연단의 때를 이기고 정금같이 나와서 주님께쓰임받을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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