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광장 > 은혜간증
  제  목 : 불세례 책보고 50년을 다녔던 천주교에서 개종하여 주님의 교회 가족이 되었습니다. 조회수 : 3026
  작성자 : 파티마 작성일 : 2010-12-19
할레루야!
저는 왼쪽몸이마비되어있는 2급지체장애인입니다. 마귀를 껴안고 살다시피하던 구제불능의 삶에서 주님께서 중풍이라는 병을 통하여 저를 부르셨습니다. 8년동안 창살없는감옥인 병원입원생활이 저의 광야생활이었습니다. 이 결코 짧지않은 기간동안 주님께서는 회개의 영을 넣어주셔서 철저한 회개를 통하여 주님께로 가까이 갈수 있었습니다. 이 기간동안 성령께서는 침묵기도 일색인 천주교인인 저에게 방언을 주시고 부르짖는 기도와 통성기도를 가르치셨습니다. 기도를 통하여 각양은사를 주셨는데,병고침은사와 축사등 은사를 주셨습니다.

저는 제가 병중에 있으면서도 치유사역을 병원에서 참 많이 하였습니다. 그때마다 성령께서 함께해주셔서 참 많은 기적을 경험하게 해주셨습니다.
 
어느 날  오후 3시기도 시간(천주교에서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신시간에 하는 기도가 있습니다.) 이 기도시간에 더 강한기름부음을 사모하며 방언기도와 부르짖는 기도로 무아지경으로 들어갔는데 성령께서 환상을 통하여 책을 보여주시는데 표지가 빨간책을 보여주시는 것이었습니다.  제목은 확실하게 보이지는 않았지만 그책을 보면 당장에 알아볼 것같은영감에 사로잡혀서 당장인터넷으로 검색을 하였더니 바로 그 빨간표지의 책이 나왔습니다. 바로 김용두 목사님의 불세례 책이었습니다.
1권만 사려다 5권을 한꺼번에 주문해서 다 사서 읽었습니다. 한마디로  너무 충격적이었습니다. 하루에 한권씩 읽었습니다.

내가 50년을 신앙생활을 헛되게 했구나라는 회의가 일어났습니다.  성령님께 간절히 기도를 하였습니다. "주님, 제가 어찌해야합니까? 지금 천주교회의 신앙생활이 이단사이비라는생각이 제 머리를 떠나지 않습니다.저를 이끌어주시기 바랍니다."

며칠을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성령께서 영감을 주셨습니다. "직접 네 눈으로 확인해보아라" 하셨습니다.   제 혼자의 몸으로는 대구에서 인천까지는 너무 무리한 거리였지만 성령께서 뒤에서 강하게 밀어주시는 것 같아 마음을 다잡고  결심을했습니다. 인천까지 가다가 죽는 한이 있더라도 가서 성령께서 역사하시는모습을 직접 확인해보지 않고서는 도저히 살수가 없을 것같았습니다.  그만큼제가 성령님의 사랑에 갈급했던것이었습니다.
저는 1시간정도를 뜨겁게 기도하면, 주님과 대화가 가능해 집니다.성령님과는 늘 내면의대화를 하고 있는상태였습니다.

제 집안은 독실한 천주교 집안입니다. 제가 4대째 집안의 장손입니다. 독실한 천주교신자인 제 수호천사님(아내)에게 통사정하여 주님의 교회에 한 번만 데려다달라고 사정하였습니다. 물론 어림도 없었지만, 법도 먹지않고 막무가내로 조르는 저를 당할 수가없어서 단 한 번만이라는 조건으로 2박3일을 계획하고 주님의 교회를 찾아왔습니다.

저는 평소에도 기도하기를 참 좋아합니다. 웬만한 신자들은 저를 광적이라할 정도로 기도를 많이하는 편입니다.
제집은 30평의 작은 빌라입니다. 방음벽이 빈약하여 뜨거운 방언가도와 부르짖는기도를 못합니다. 그래서  작은방을 아예 방음시설을 하여 기도방으로 만들어 놓아서 조용한 새벽에도 얼마든지 큰 소리로 부르짖고 할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주님의 교회의 철야기도가 조금도 부담스럽지않았습니다. 성전에 들어서니 기도가 저절로 쉬지않고 나왔습니다.
주님의 영이 가득차 있는 것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불을 받고 성령춤을 추고 하는모습이 너무신기하고 마음에서 기쁨이 넘치며 "이곳이 내가 그동안 그토록 그리워 했던 교회였구나." 라고 바로 느낄수있었습니다.

2박3일을 마치고 대구에 왔지만 마음은 주님의 교회에 가있었습니다.그때부터 천주교회의 신앙생활이 싫어지기시작하였고 기도를 통하여 주님과의 대화를 통하여 개종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온가족들과 집안의 반대를  물리치고 개종을 선언하고 내친김에 개신교신학대학교에 입학까지 하였으니, 가족들이 "아버지가 너무 광적인 신앙생활을하더니 드디어 미쳐버린게 아닐까?" 하고 생각하기 시작할 정도였습니다.

가족들은 제가 혼자 몸으로는 도저히 인천에까지 가지는 못할 것이다. 라고 생각하였을 것입니다. 저는 중풍으로 왼쪽 몸이 마비가 되어있지만 이 마비된 몸에서 지독한 통증이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이 통증은 진통제도 듣지않고, 진통주사도 듣지않습니다. 오직 수면제를 먹고 반쯤 자는상태가 되면 30%정도의 통증은 잊어버릴수가 있습니다.   아침에 눈뜨는 그 순간부터  지옥불에 왼쪽몸을 담그는 지옥체험을 하는 것입니다.
기도 때마다 주님께 주님의 교회에 갈수만있도록 하게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럈더니 한달 뒤부터는 인천까지 갈 수있을 거라는 자신감이 생기기 시작했고 몸도 무거운 가방을 짊어지고  갈수있을 정도로 회복되는 것이었습니다. 참 신기한 일이지요. 
3월초에 혼자서 인천에 3박4일을 다녀 오겠다고 선포를하였습니다.  온 가족이 입을 딱 벌렸습니다. 극심한 반대를 무릎쓰고 무거운 가방과(정상인은 가볍겠지만) 특수방석을 메고 모든것을 주님께 맡기고 인천을 향했습니다. 그당시의 제 몸의 상태는머리도 제 혼자 못감을 정도 였습니다.  이불도 제 혼자서 펴고 개키지 못할 몸인데도  주님의 교회에 다녀오지않고는 제 영이 죽어버릴것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성도분들의 친절로 3박4일을 열심히 기도하고 불을받고하였습니다. 신기한 일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몸의 통증이 줄어들기 시작하는 것이옸습니다. 불을 받을 때는 통증이 더 심해지다가도 잠을 자고 다음날은 통중이 줄어드는 것을 확실히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얼마나 기쁘던지요. 기쁨으로 찬양하고 뜨겁게 기도하고 부르짖고하니 불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강대상앞에서 기도하면 불사역받을 때와 같이 몸이 뒤로 밀려 넘어가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마비된 왼손에 오른손으로 불사역하시는분들의 흉내를 내어보았더니 꼭같은 반응이 일어났으며 다음날 아침에는 통증이줄어드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동안 수면제를하루에 6~7알을 먹고 지냈습니다. 얼마전 마이클 잭슨이 수면제 과다복용으로 죽었습니다.  그 뒤로는 병원에서 수면제를 하루에 1알이상은 처방을해주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제 주치의는 제가 수면제 괴다복용으로 얼마살지 못할 것이라고 제 아내에게 말 하더라고 하였습니다. 제가 한달에 두번씩은 주님의 교회에 가고는 합니다. 지방집회가 있으면 빠지지를 않습니다.
집에 있을 때에는 매일 기도 후에 제 혼자서 저에게 불사역을 하고는 합니다. 하루에 세번씩 한 차례에 한 두시간씩 꼭 기도하므로 세번은 꼭 불사역을하고는 합니다.
요즘저는 이 불치병이 낫는다는 확신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주님께서 김용두 목사님을 통하여 전세계의 당신의 아들딸들을 성령의 불로써 생명을 구해주시는데 저도 이 사역의 수혜자가 되었습니다. 주 예수님께 이기쁨과  영광을 돌리며 주님의 사람이신 목사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몸이나으면 저처럼 불치병으로 고통당하는 양들에게 제가 받은 병고침의 은사와 축사의 은사와 이 강력한 불세례사역까지 겸하면 많은 사람에게 주님을 체험시켜 주 예수님을 영접케 하리라 믿습니다. 그날이올 때까지  신학교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기도하며 주님께서 불러주실때까지 기다리고 있습니다. 김용두목사님과 사모님과 형님목사님과 주님의 교회의 성도분들 모두에게 진심으로 머리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아멘.

 "

전체댓글 0

댓글 쓰기0/200
입력
  이전글 : 글 쓴것이 사라졌어요.
  다음글 : 할렐루야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