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말씀의 은혜 | 조회수 : 1708 |
작성자 : 호빵 | 작성일 : 2009-02-09 |
말씀의 은혜를 주님께 받아서 나누고 싶어서 올리게 되었어요.
영어 성경(NIV)가 참 좋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한국어로 된 성경이 번역당시
참으로 완만하게? 완고하게? 그렇게 해석이 되어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영어 성경은
칼로 자르듯 아주 의미가 날카로와 너무나 선명하게 느껴집니다. 그예로...에베소서 6장
말씀의 은혜를 간증하고자 합니다.
Finally, be strong in the Lord and in his mighty power. (엡6:10)
(끝으로 너희가 주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위 구절에서는 영어로 된 것을 풀어보자면,
주님안에서 강력한 자신감 있는 강함을 가져라!
전능하신 하나님의 그 권능의 힘으로 강한 마음을 먹어라!
이것으로 해석되어집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 아버지가 주신(대통령이나 왕이 준게
아닙니다)그 권능을 입으라는 말입니다. 얼마나 위엄있고 왕의 아들들인 우리에게
권능을 가지라는 말씀인지요. 이렇게 목소리도 아주 우렁차고 권능으로 마귀를 대적할
마음을 먹으라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한구절 더 하도록 하겠습니다. 12절입니다.
For our struggle is not against flesh and blood, but against the rulers, against
the authoities, against the power of this dark world and against the spiritual
forces of evil in the heavenly realems.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영어로 된것을 풀어보자면,
우리의 싸움은 육신과 피가 아니다. 법을 가진자들과 악한 권능그 자체이며 어둠의
세계의 에너지들이며, 하늘 지역에 있는사탄의 영적 에너지들을 상대함이라.
이구절을 보면서 상당히 많은 오해가 개인적으로 풀렸습니다. 우리가 기도할때
큰소리로 악한영을 대적하는 것은 목소리만 크게 하는 것뿐만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영적권능의 에너지로 악한 영을 대적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영적 에너지
이며 성경에서 말하는 바 처럼 악한 영이 권능을 가지고 있다면 그보다 더
강력한 권능을 지녀야 함은 당연하지 않을까요? 그것은 바로 위 10절에서 주신
하나님의 권능일 것입니다. 성령의 권능.. 성령의 권능을 입기 위하여 날마다
육신을 부인하고 죽이는 것은 필수 적이기에 기도가 그렇게 중요한가 봅니다.
성령의 권능을 입지 못하는 시간을 벌기 위해 마귀는 육신을 부추키고 그러는것
같습니다. 또 한가지 알게 된 사실이 있는데 의지적 겸손을 통한 마귀의 역사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겸손한 마음을 스스로 먹는 다고 말씀에 근거
하지 않은 상태에서 겸손하려고 마음을 시도 할때 무언가에 마구 눌리는 경험이
혹시 없으셨는지요? 마귀가 그렇게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겸손하려고 스스로 낮추려고 마음먹을때 마귀가 달려듭니다. 그러나 겸손은
예수님을 왕으로 믿기 때문에 자기를 버리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성령의 권능과
겸손이 충돌하지 않습니다. 예수를 믿는 믿음이 얼마나 크기에 그렇게 겸손할 수
있을까?? 이렇게 나오는 것이지요. 그 뿌리의 근본을 명확하게 하지 않는다면
그 가장된 겸손도 마귀의 밥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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