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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눈병이 나았어요! 조회수 : 1579
  작성자 : 호빵 작성일 : 2009-02-13
샬롬!
바로 다음줄에 또 제가 간증하게 될줄이야^^ 주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간증의 경험을 통해 배운것도 나누고 싶습니다.

몇일동안 오른쪽 눈이 충혈되어있었습니다. 빨갛게 안쪽으로요..병원갈 시간도
없었고 이참에 주님께 맡기자고 마음먹었습니다. 그러고 믿음을 가지기로 마음먹고
방에서 기도에 돌입했습니다. 방언을 하는중에 주님께서 짧게 한말씀만
하셨습니다. " 취하라 ! " 그래서 저는 아멘 하였습니다. 치유는 이미 주님의 보좌에서
끊임없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믿음을 강하게 믿고 잠을 잤습니다.
잠에 들면서도 주님께서 모든 질병을 위해 고통 당하시고 십자가에 달리심을
생각하며 상상하며 확신에 차며 잠을 잤습니다


잠에서 깨어나니 자면서도 계속 그 믿음을 제가 유지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믿음은 노동(일)이더라고요. 가만히 믿는 다고 믿음이 아니었어요..기도가 노동(일)이듯...
그렇지만 힘든게 아니라 즐거운 일이지요~ 그렇게 제 영을 주님의 말씀위에 올려놓기를
유지하고서 화장실에 가서 거울을 슬그머니 보았습니다. 이럴수가!~!!!!

완전히 치유된 것입니다.눈이 하얀 부분이 하얗게 되었습니다.

배운점이 있다면 하나님의 말씀은 변하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그것을 알기는 알지만
영으로, 심령으로 확신에 차서 주체 할 수 없는 확신이 들때라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만 강력한 선포를 함으로 즉시 기적 치유가 일어납니다. 믿음의 확신이 얼마나
큰가에 따라서 영적인 세계에 일이키는 파장의 강도가 달라지지요. 목소리만 크다고
영적인 세계를 뒤흔들지는 못합니다. 확신이 크기에 목소리가 달라지는 것이지 목소리가
크다고 역사가 일어나지는 않는다는 것이겠지요.

또..알고 인정한다는 것과 믿음이라는 것은 차이가 있음을 알았습니다. 믿음을 가지기
위해서는 세상에 대해서 문을 닫아야 하는 대가를 지불해야 해요. 
만일 역사가 안일어나면 부끄럽지 않을까? 혹은 내 믿음에 타격을 주지나 않을까?
이런 생각은 기뻐하시지 않는 생각이에요. 주님은 변하지 않으셨어요. 부끄러울것을
미리 염려하는 만큼 믿음이 없는 것을 이야기해주지요(아직 육신에 갖혀 있는 것을요)

그리고 그 말씀을 있는 그대로 믿는 믿음이라면 능치 못할것이 없습니다.
주님께 암이나 에이즈가 얼마나 작은 병일런지요! 주님은 능치 못하심이 없습니다.
할렐루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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