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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임종때 천국으로 보내드렸답니다. 조회수 : 1915
  작성자 : 사랑의아들 작성일 : 2009-02-15

사랑하는 님들아 !
제가 지금쓰려고 하는 말은 불과 얼마 전에 저의 선배인
임정자 강도사님이 당했던 이야기랍니다.

너무도 우연히 어느 신앙생활 한지 얼마 않된 형제분이
임종하는 것을 도와줬답니다.
그집안 식구중에 이분 혼자서 외로히 신앙생활한터라
예배도 당연히 임강도사님 혼자서 해야만 했고
찬송과 기도와 말씀을 열심히 나누고는

형제님 지금 뭐가 보임니까?
네 지금 깜깜 한데가 보입니다.

앞으로 까만옷입은 사람이 보일텐데 그 사람들을
절대로 따라가서는 안됩니다.

지금 까만 옷입은 사람이 와서는 나를 대려가려고 합니다.
정신 바짝 차리고 절대로 따라 가지 마세요

지금은 뭐가 보입니까?
까만 터널이 보입니다.
그러면 그길을 천천히 앞으로 가세요

지금은 뭐가 보입니까??
저희 조상들이 오라고 손짓해요
절대로 따라가면 큰일남니다.

지금은 뭐가 보입니까?
네 긴 까만 터널만 보입니다.
그러면 안심하시고 앞으로 전진하세요
가시다 보면 환한 길이 보일껍니다.
그때까지 앞으로 전진하세요

지금은 뭐가 보임니까??
저 멀리 환한 길이 보입니다.
그러면 그곳까지 전진하세요
절대로 까만옷 입은 사람이랑 조상 사람들은 따라가지 마시고요

지금은 어디까지 왔습니까?
환한길에 다와갑니다.
네 그러면 거기가서 기다리시면 흰옷입은 천사가
형제분을 맞으러 나올 겁니다.
그때까지 참고 기다리세요
네 흰옷입은 사람이 옵니다.

네 이제 형제님은 그 흰옷입은 천사를 따라가세요!
네 알았습니다.
그순간 이 얼마안된 형제님은 기도하기를 시작했답니다.

내 사랑하는 예수님 !
이 죄인이 무엇이길레 저렇게 귀하신 임정자 강도사님을 보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 합니다.
사랑하는 예수님!
저 임정자 강도사님의 평생의 앞날에 주님이 인도하시고 평안케 하사
복을 내려주셔서 어려움 당하지 않도록 하옵소서
저 임정자 강도사님의 앞날을 주님이 지켜주사 복되개 하사
주님 앞에 오시는 그날까지 주님의 인도와 보호가 늘 함께 하시기를 원하오며
저 사랑하는 임정자 강도사님의 앞날에 행여나 어려움 당하지 않게 하시고
주님이 늘 지켜주시고 보호하소서
저  사랑하는 임정자 강도사님을 주께 부탁하오니
주께서 늘 함께 하사 주님앞에 오는날까지 인도하시고 보호하소서
하고는 천사를 따라갔답니다.

아니!
 교회다닌지 얼마 안되는 형제분이 천국가는 그시간에는
비록 얼마않돼도 성령에 충만하여 이렇게 훌륭한 기도를 하는것도 감동적이지요

그러자 그 주위에 있는 불신자들이 눈이 휘중그레져서
그러면 어떻게 하면 좋습니까.
이미 구원받은 사람인데 교회식으로 해야 되지 않습니까?
임정자 강도사님이!
 여러분
이 형제분은 이미 구원 받았으니 이제 여러분들이 어떻게 한들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그러니 여러분 편할데로 하시고 이제 여러분도 이분이 구원받는 현장을 보셨으니
이일을 마치고 모두가 교회로 나가시기 바람니다.
이렇게 아름답게 마치고 끝을 냈답니다.

                                                   시온성교회김용태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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