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광장 > 은혜간증
  제  목 : 어떤 이의 은혜의 간증1부 조회수 : 1824
  작성자 : 수기 작성일 : 2009-09-03

2009년 8월 24일 한주간 종합간증입니다.(1부)

 

   

1.

나의 삶이되신 주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기도 중 환난 때 모습이 보이면서 어떤 분들은 작두로 죽임을 당하시고,

어떤 분들은 사자의 밥이 되어 죽임을 당하신 분들도 계셨습니다.

주님께서 환난 때를 바라보시며 우셨는데

그래도 저들은 끝까지 주님을 부인하지 않고

죽음을 맞으므로 영생을 얻었지만

환난 때 주님을 부인해버리고 지옥가게 될 영혼들을 생각하시며

주님께서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주님께서 환난에 남을 영혼들을 위해 더 기도해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영광교회를 갈 때

주님께서 “마지막 때 큰 사명을 가진 너희들을 사소한 목적으로

이 먼 길을 오게 하였겠느냐?”하시며

주님께서 큰 계획을 가지시고 보내셨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 집회에 너희 생명을 걸라!”고 말씀하시며

어떤 예배든지 너의 생명을 걸고 신령과 진정으로 임하라고 하셨고

누군가를 섬길 때, 누군가를 위해 기도할 때 이번이 마지막인 것처럼,

다시는 기회가 없는 것처럼 나의 모든 것을 내어놓고

그들을 섬기며 기도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영광교회를 찾아 오셨습니다.

주님께서 이 땅에서 병든자, 소외된 자, 가난한 자들의 친구가 되어주신 것처럼

영광교회 성도님들을 말씀하시며

사람들 눈에는 늙고, 병들고, 나약해보일지 모르지만

주님께서는 너무나 사랑하신다고 하시며

저에게 그분들의 친구가 되어 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북한 중보기도를 드리는데

무척 거대하고 누더기를 걸친 귀신이 북한을 휘두르고 있었습니다.

그 귀신이 뒤에서 그 지도자들을 조정하고 있었고

북한 사람들을 손에 꽉 쥐고 괴롭히고 있었습니다.

특히, 성도님들을 괴롭혔습니다.

주님께서 북한의 성도님들께서 끝까지 주님을 부인하지 않고

승리할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한국교회를 위해 기도하는데 예수님께서 교회 문밖에서

통곡의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그럼에도 주님께서는 포기하지 않으시고

한국교회를 위해 기도해 달라하시며 대리회개를 시켜 주셨습니다.

기독교 방송채널에 목사님들께서 나오셔서 말씀을 전하시는데

주님께서는 울고 계시며

“마귀가 기뻐하는 메시지들을 전하는구나”라고 말씀하시는데

세상의 부, 행복, 명예 등을 이야기하심으로

성도님들께 세상소망을 더 갖게하는 메시지들이 많았습니다.

 

목요집회 때 어두운 밤 언덕에 예수님께서 혼자 기도를 하고 계셨습니다.

제가 예수님 곁으로 다가가자 예수님께서 “내가 많이 외롭구나”라고 말씀하시는데

주님의 외로움이 저에게 느껴졌습니다.

“겟세마네 동산에서 내 곁에 아무도 없었던 것처럼

지금도 여전히 내 곁에 아무도 없구나,

나의 눈물이 참다 못해 비가 되어 쏟아지는구나”

라고 말씀하시며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주님! 울지 마세요”라고 제가 말씀드리며 주님을 업어 드렸는데

주님께서는 여전히 울고 계셔서 제 등이 흠뻑 젖어 있었습니다.

주님을 내려드린 후, 주님과 함께 앉아 대화를 나누었는데

한참 대화를 나누다 주님을 바라보니 주님의 가슴에서 피가 쏟아지고 있었습니다.

 “주님! 피가 나요”라고 말씀드리자

주님께서 “내가 가지고 있는 힘과 능력만 바라본채

나의 상처는 아무도 보지 못하는구나”라고 말씀하시는데

눈물이 나면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주님께 “주님! 어떻게 하면 주님의 상처를 만져드릴 수 있을까요?”라고 여쭤보자

 주님께서 “너의 마음을 내게 주겠니?”라고 물으셨습니다.

“주님! 제 마음을 다 가져가 주세요.

헛된 것들에 마음 빼앗기지 않도록 제 마음 다 가져가주세요 제발이요!”라고

고백을 드리니 주님께서 미소를 지으셨습니다.

주님께서 제 손을 잡으시며 “일어나서 함께 가자”라고 말씀하시고

저를 데리고 가신 곳은 무척 크고 아름답게 지어진 교회였습니다.

교회 안을 들어가려는 순간 깜짝 놀랐습니다.

교회안은 음란과 우상숭배와 장사 소굴이 되어 있었습니다.

주님께서 노하신 목소리로

“그날이 도적같이 온다하였으며 인자의 임함도 노아의 때와 같다고

성경에서 이르지 않았느냐?

어찌하여 아직도 평안하다하며 나의 때가 멀었다고 말하느냐?

예고 없이 생명을 잃은 자가 한시간 전에 자신의 죽음을 알았겠느냐?

심판대 앞에서 때를 알지 못했다고 말할 수 있겠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이제는 나의 때가 곧 다가 온다고 말하기도 두렵구나,

내가 말할수록 준비하지 않는 자들의 형벌은 더해지리라”라고 말씀하시는데

다른 때와 달리 주님의 목소리가 무서웠습니다.

그러면서 하늘 문이 보이는데 바늘구멍만큼 열려 있었고

하늘 문이 거의 닫혀지고 있었습니다.

그때 저희 집회하는 모습이 보이면서

성도님들께서 경배 드리시는 모습을 기뻐 흠향하시며

 “너무나 행복하구나. 너무 너무 행복하여서 표현할 길이 없어

 나의 마음이 녹아내리는 것 같구나”라고 말씀하시며

이제 곧 저희들을 주님 품안에 고이 담으시겠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스라엘 기도를 드리고 있는데

이스라엘 영혼들에게 하나님의 자녀라는 자부심을 주는듯 하면서

마귀가 교만의 영으로 역사하였습니다.

그래서 이방인이라는 이유로 선교사님들께서 전하시는 복음을 무시하고

자신들만의 틀에 갇혀 복음을 들으려 하지 않았습니다.

이스라엘을 위해 중보기도 하시는 분들이 많아지자

 마귀들도 때가 가까워짐을 알고 초비상이 걸려

이스라엘에 복음이 들어가지 못하게 하기 위해

회의를 하며 안간 힘을 썼습니다.

주님께서 사랑의 기도로 벽을 무너뜨리라고 하시며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떤 분의 중보기도를 드리는데

그분의 심장이 보이는데 상처로 인해 거북이 등처럼 너무나 딱딱하게 굳어져 있었고

마귀가 치유 받지 못하도록 방해를 하고 있었습니다.

상처가 났을 때 약을 바르지 않고 그대로 두면

상처도 더 오래가고 상처가 깨끗하게 아물지 않지만

상처가 난 곳에 약을 바르면 약간의 쓰라린 아픔은 있지만

더 빨리 치유가 되고 상처의 흔적을 더 잘 아무는 것처럼

마음의 상처들을 치유하려하면 아팠던 기억들 때문에,

힘이 든다는 이유로 그것을 이기지 못하고

그 상처를 그대로 품고 있다고 말씀하시며 안타까워 하셨습니다.

마음의 상처들이 치유될 때

그곳에 주님의 사랑이 부어져 굳어진 마음들을 제할 수 있다고 하시며

그분께서 마음을 열어 치유할 수 있도록 더 기도해 달라고 하셨습니다.

 

어떤 또다른 분을 위해 중보기도 하는데

그분의 손과 발을 밧줄로 묶어 마귀가 그 밧줄을 잡고 있었습니다.

자꾸 반복적인 죄를 짓게 함으로써 몸을 점점 밧줄로 감더니

나중에는 온몸이 밧줄로 감겼고 목을 감으며 목을 조이고 있었는데

이대로 가다가는 그분께서 곧 죽으실 것 같았습니다.

주님께서 마귀가 처음에는 작은 부분에 불순종 하게한 후 서서히

더 큰 불순종들을 하게하면서 처음에는 약간의 거리낌을 느끼지만

나중에는 마비가 되어 불순종을 하고도 깨닫지 못하게 되어

영혼이 죽게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께서 마귀에게 조금의 틈도 주지 말라하시며

마음이 강퍅해지지 않도록 영적인 부분에 있어 더 깨어 있으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주님께 사랑고백을 올려드리자

천국이 더 밝아지고 주님께서도 너무 기뻐하시며 보좌에서 일어나셨고

천사도 기뻐하고 제 영혼도 너무 기뻐하였습니다.

주님께서 우리의 사랑고백은 주님을 배부르게 한다고 하시며

그 배부름은 우리 영혼에게 흘러온다고 하시며

주님께 올려 드리는 사랑고백은 주님께 기쁨이 되기도 하지만

우리 영혼의 힘이 된다고 하시며

주님께 사랑고백을 더 많이 올려드리라고 하셨습니다.

주님께 진실된 고백을 올려 드릴수록 우리 영혼이 아름다워지고

처음에는 불순물들이 들어간 고백일지라도

계속 주님께 사랑고백을 올려드리면

나의 영혼이 진심으로 주님을 사랑하게 되어

고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주님을 향한 사랑이 세상을 이기는 강한 힘이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기도 모임시간에 기도를 드리고 있는데

제 마음 밭이 보이면서 가라지들이 함께 자라고 있었습니다.

마귀가 제 마음에 가라지를 심어 놓았습니다.

제 마음에 좋은 열매와 가라지가 함께 자라고 있었는데

천사들이 불을 던지자 가라지들만 태워졌습니다.

주님께서 제 마음 밭을 아름다운 열매들로만 가득 채우라고 하시며

그럴 때 더 주님을 더 닮게 되어 주님과 더 친밀해질 수 있다고 말씀해 주셔서

주님께 더 아름답고 착한 마음이 되게 해주시라고 기도를 드렸습니다.

 

기도모임시간에 주의 종들과 교회를 위해 기도를 하는데

주님께서 계속해서 기회를 주시는데도

주의 종들께서 돌아서지 않으시고

심지어 다른 종교에도 구원이 있는듯 이야기 하심에

하나님께서 진노하시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예수님과 다른 목사님들께서 하나님께 기회를 달라하시며

눈물로 호소를 하셨습니다.

그 중보기도에 하나님께서 다시 참으셨습니다.

그 교회에 많은 성도님들이 보이면서 주님께서 안타까워하시며

저 많은 양들의 책임을 주의 종들께 물으실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특히 지금 이 마지막 시간에는

더 깨어서 정신을 차려야 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사랑하는 나의 전부되신 주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2.

주님의 사랑이 아름답습니다.

“나의 예수님에 대해서 생각을 하지!!”

"나는 예수님께서 내게 얼마나 선하신 일을 행하셨는지 생각을 하지!

예수님께서 나의 살아가는 동안 너무나 많은 큰 선을 베푸셨지!

세상에서 가장 큰 만족을 누리는 사람중에 하나가 나야!

내게 예수님보다 귀한 분은 없어.

예수님은 나의 모든 것이야!" 라고 고백하셨던 할머니의 간증을 들을 때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그녀는 많은 이들이 평범하게 가질 수 있는 것을 가지지 않았지만 최고의 것을 가졌단다,

그녀는 나를 가졌단다, 내가 그의 전부가 되었어,

그녀에게서는 누구나에게서도 나지 않는 아름다운 향기가 난단다,

다른 이가 보기에는 볼품없이 보이지만

그녀의 고백은 최고의 고백이란다“ 라고 하셨습니다.

 

지금까지 나를 사랑으로 인도하시고

제게 주신 모든 것이 주님의 사랑이었음을 생각하며 감사를 드렸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겐 너무나 평범한 것이지만

나는 그것조차 포기해야 한다는 것 때문에 마음이 우울했는데

더 가슴이 아픈 것은 나를 이토록 사랑하시는

주님의 고귀하고 아름다운 사랑이 이런 사소한 것 때문에

방해받고 흔들린다는 것이 더욱 괴롭고 싫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나를 사랑하시는 주님의 사랑 때문에

다시 일어설 수 있음에 감사할 뿐입니다.

주님께서 ‘폭풍에 배가 흔들리는 것처럼 많은 이들이

인생의 어려운 순간에서 나를 향한 신뢰와 사랑 소망이 흔들린단다,

인생의 폭풍에서 키를 내게 맡겨다오,

포기하지 말고 뒤돌아 보지 말고,,,,,

국의 항구로 인도할 자는 나이니라!

폭풍을 통과한 사람만이 폭풍이 지난 바다의 평온을 맛볼 수 있듯이

인생의 폭풍을 통과한 자만이 행복의 맛을 누릴 수 있단다!’라는

주님의 말씀에 너무나 죄송스럽고 폭풍가운데 있을 때

이전에 알지 못한 주님의 사랑을 알 수 있는것 같았습니다.

 

아름다운 주님의 귀한 사랑을 찬양하게 하셨습니다.

얼마쯤 지나 주님께서 ‘버릴 수 있겠니?

나를 위해 포기할 수 있겠니?’라고 하시는데

너무나도 인격적으로 대우해주시는 주님 때문에 울수밖에 없었습니다.

 ‘저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 주님 제게 은혜를 주세요,,

제 자신의 약함 때문에 너무 죄송해서

주님께 다가갈 수 없을 만큼 힘들지만 더욱 주님 안으로 갑니다.

사랑의 기름을 부어주세요...’ 

이런 나를 사랑하시는 주님께 수도 없이 고백했습니다.

‘사랑하고 사랑하고 또 사랑합니다....

오직 주님을 사랑하기 위해서라면 그날에 주님 곁에 가까이 있을 수만 있다면

그 사랑을 위해서라면 힘들어도 참겠어요..’

주님의 그 사랑 앞에서는 언제나 행복하고 감격스럽지만

때론 가끔은 주님 앞에 엎드려져서 일어설 수 없을 만큼

저를 겸손케 하시는 것 같습니다.

할머니의 주님을 향한 고백에 한없이 부끄러웠습니다.

내게 너무나 많은 것을 아니 모든 것을 쏟아부어 주신 주님께

나는 아무것도 드릴 것이 없는 것 때문에 너무 괴롭고 아팠습니다.

 

목요집회 때 주신 은혜입니다.

기름부음이 오면서 주님께서 십자가를 지고 올라가신 길이 보였습니다.

돌자갈 길이었는데 피로 물들어 빨갛게 변해버린 돌들에게서조차

주님의 사랑이 느껴지며 십자가를 지고 오르시며 쓰러지고 넘어지실 때

온몸에 부딛혔을 아픔까지도 전해져 왔습니다.

‘너를 사랑하기에 단 한순간도 후회해 본적이 없단다,

이천년전 이 길을 걸을 때에도,,,’라고 말씀하시는데

주님의 감당 못할 그 사랑에 감격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너무나 평온해 보이는 푸른 초원이 보였는데

잔잔한 황금색 물결과 흔들리는 잔디,

귀여운 새소리,‘안식’할 수 있는 최고의 조건이었지만

뭔지 모르게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주님을 찾았습니다.

그 모든 것이 나를 편하게 쉬게 할찌라도 주님이 계시지 않는다면

그것은 더 이상 안식이 아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주님이 나의 최고의 안식이었습니다.

주님을 발견하고 주님곁으로 갔는데 너무나 외로워 보이시는 내 주님...

흐르는 물 위에 수많은 형형색색의 배들을

그리움의 고백을 적어 띄어 보내고 계셨습니다.

 ‘사랑은 그리움이란다, 사랑하면 보고 싶고 그리운거야’ 라고 하시는데

강물끝자락에는 아래로 떨어지는 폭포 같은 곳에

여러 갈래로 나뉘어져 작은 수문같은 것으로 막아져 있었습니다.

주님을 그리워하며 주님의 고백을 사모하는 곳에

수문이 열리며 띄워진 배들이 떨어지는데

전체댓글 0

댓글 쓰기0/200
입력
  이전글 : 어떤 이의 은혜의 간증
  다음글 : 어떤 이의 은혜의 간증1부후반 이어서...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