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흑흑~드디어 성령불받았습니다 | 조회수 : 2496 |
작성자 : 모자리나 | 작성일 : 2009-10-12 |
저는 포항성령교회 집사입니다. 거의 10년은 종교생활을 하다시피 했습니다.
교회에 오자마자 주일을 거의 빼먹지않았고 십일조생활도 바로 했고
봉사도 바로 했습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기도생활을 빼먹었었습니다.
기도가 그렇게 중요하다는 것을 가르쳐주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러니 신앙생활에는 힘이 없을수 밖에 없었답니다. 원인도 모른체 믿음은
자라지도 않고 마음에 허전함이 계속되던중에 개척교회였던 포항성령교회
를 오게 오게되었습니다. 지금도 생각해보니 주님께서 인도하셨습니다.
목사님께서는 말씀을 강력하게 선포하셨고 그 말씀이 내 영혼에 찔려서
기도를 하지 않을정도로 만드셨습니다. 그러던중 성령을 꼭 받아야한다고
하셨고 성령은 받고 봐야 된다고 몇번이나 강단에서 부르짖으셨습니다.
우리양들을 특히 아끼셨고. 날마다 강단에서 양들을 위해서 집에도 안가시고
강단에서 날마다 우시면서 시간시간을 보내셨답니다.
그러던 몇년의 과정중에 주님의 교회를 아셨고 우리를 주님에 교회에서
은혜받게하시고 그것도 모자라서 우리교회에 부흥회까지도 김용두목사님께
부탁드렸습니다. 저도 사모사모했었습니다. 부흥회가 끝난뒤에 우리교회에는
획기적으로 변화가 되었습니다. 사람이 들어오기 시작하고 들어오면 전부다
성령을 바로 받고 성령의 나타나심도 강해지고 은사도 나타나고 은사도 강해
지고 있었지만 저는 직장땜에 늘 시기를 노쳤답니다. 그래서 속도 상하고해서
올해에는 무조건 성령받는것이 저의 목표라서 모든 일을 다 제쳐놓고 밤마다
기도회에 참석해서 부르짖었답니다. 일단은 성령부터 받고 봐야하기에 사투를
벌였답니다. 사무실에서는 틈틈히 성경을 보고 밤에는 부르짖고 저녁에와서
밤12시까지 성경을 보고 매일매일 은혜의 시간들을 보내고 회개도 많이 했답니다
그동안 우리목사님 강단에서 강력한 말씀선포에 우리는 녹아지지 않을수 없었고
열정적인 목사님말씀에 순종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던중 저는 저녁에 기도2시간이 부족한것 같아서 다른 집사님들이랑 권사님
들을 꼬셔서 같이 철야하자고 말씀드렸더니 흔쾌히 허락해서 목요일10/8에
철야를 했었습니다. 그러던중 드디어 10/9에 일이 났습니다.
금요일기도회에 참석했을때 기도시간에 빠르고 크게 퍼지는 찬양소리와 함께
저는 부르짖었습니다. 주님없이는 나는 살수없다고 .. 불쌍히 여겨달라고..
성령을 충만하게 해달라고 부르짖다가 보니 10분~15분뒤에 손들고 기도한 손끝에서
찌릿찌릿한 느낌이 들더니 머리위에서 무엇을 붓는 느낌이 들면서 점점 밑으로
스며들더니 주위의 소리는 안들리고 몸의 진동이 오면서 얼굴은 하늘로 확 쳐다보게
되면서 뒤로 넘어갔답니다. 누워서 내 모습이 십자가 모양을 하고 있었으나 정신이
하나도 없었는데 기억나는건 나를 양손바닥에 불이 엄청나게 들어오고 있었고 특히
발바닥에 불이 엄청나게 들어오고 있었으며 그 불이 온몸을 치료하고 있었다는 것만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주위는 무슨 일이 있는지조차 모를 정도였답니다.
거의 1시간이 훨씬 지났을때야 일어나려고 해도 겨우 일어날 정도였으니까요
일어나려고 했을때쯤에 눈을 감고 있었는데 내 눈속에 또 눈속에 빛이 보였어요
너무눈이부셔서 속의 눈이 깜빡깜빡할정도로 눈이 부셔서 볼수가 없었어요.
그 환상이 없어지면서 눈을 떠서 겨우 일어났답니다. 겨우 일어나서 목사님께서
우리가족을 30분거리의 우리집까지 태워주셨답니다. 그 성령에 취해서 다음날 토요일
까지 정신이 없었답니다. 너무감사했었습니다. 저는 이제 시작입니다.
너무 좋아서 주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우리성도님들이 그렇게 바라던 성령을 체험
했으니 축하한다고 다들 좋아하셨답니다. 너무 기뻐요. 주님께감사드려요.
성령충만의 유지도 중요함을 강단에서 미리 들었기땜에 기도도 더 많이 해야할것
같습니다. 이젠 주님의 뜻을 물어보며 모든것을 주님께 맡기고 주님뜻대로 살고
싶어요 이 기쁨 날마다 되새기고 싶어요
그리고 우리를 사랑하시며 열정적인 우리목사님을 잘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리 목사님요? 지금 우리나라 여러 개척교회에 부흥회강사로 요즘 가신답니다.
사례비는 절대로 안 받아오시고 그에 응당한 거는 우리교회 성도님한테 축복을
돌려달라고 주님께 기도하신답니다. 그리고 지금도 어려운 개척교회에서 부흥회
부탁만 해 오면 주님께 기도하고 무조건 가신답니다. 어려운교회는 부탁하세요
그런데 부흥회 다녀온 개척 교회에는 무조건 역사가 일어났었습니다. 놀라운일들이
일어났었습니다. 주님께서 하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열정적인 우리목사님을 부흥
회에 보내셨습니다.다녀오시고 나면 주님께서 수고했다하면서 칭찬하셨답니다.
오늘도 수원쪽에 부흥회에 강사로 또 가셨습니다. 이번에 3번째이구요 마지막주에
또 부흥회예약이 또 있답니다. 열정적인 우리목사님을 주님께서 부흥강사로 쓰고
계십니다. 우리교회는 복된 교회입니다. 주님께 영광을!!... 그리고 저는
주님의 교회 홈페이지에 들어와서 은혜를 너무 많이 받았고 도전의 계기에 한 몫이
되었답니다. 주님의 교회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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