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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배교자의 종말 조회수 : 2157
  작성자 : 똘돌이 작성일 : 2009-10-13
얼마전에 건축현장에 일을 하러 나갔습니다.
아침에 천국과 지옥에 대해 설명을 했는데 아글쎄 아침부터 재수없게 듣기싫은 소리한다고 고만하라고 하더니만 아침부터 계속 기독교인욕을 하는데 내용인즉 과거에 공장을 차리고 기독교인을 썼는데 주일에 특근하라고 하면 예배드려야 한다고 하고 안나오고 수요일 금요일은 저녁예배드려야 한다고 하여 자기 공장이결국은 기독인때문에 망했다고 하면서 교회는 왜 세금을 안내냐면서 사기꾼들이라고 하면서 저주를 퍼붓는데 도무지 끝이 나지를 안는것입니다.
 그리고 무리하게 무거운 대리석을 날르라고 하더니만 결국은 제손가락이 깔려서 다치게 되었습니다.
저는 다치면서도 그아저씨를 불쌍히 여겨달라고 하면서 마음속으로 기도했습니다.
 그 아저씨도 미안했는지 괜찮냐고 연신 물어보았지만 다만 마음속으로 그 아저씨를 불쌍히 여겨 달라고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말인즉 그 아저씨도 과거는 교회에 충성하였고 감사헌금을 1000만원이나 내고 모든 예배를 빠짐없이 드렸하고다고 합니다.
 부모님은 우리나라 최초의 장로인지 권사인지 직분을 받은분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지금은 교회도 안나가시고 하나님이 어디 있냐고 하면서 세상에 일하는 사람은 기독교인을 다 싫어하고 질색을 한다고 하면서 교회와 성도를 핍박하고 흉을 보는데 불신자보다 더 상태가 심했던것 같았습니다.
 불교나 기독교나 천주교나 무교나 다들 삶가운데서 죄안짓고 나쁜짓 안하면 되고 마음으로 믿고 교회 안나가도 자기 반성 하면서 신앙생활 할수 있다고 ...
교인중에서는 선한 사람 한번도 만나본것 같지 않다고 하시면서 어렵게 교회나가서 은혜받으려면 십일조 감사헌금 주일헌금등 헌금생활강요 하는데  교회라면 이제 치가 떨린다고 하면서 교회,가정보다 더중요한것이 직장생활이라고 하면서 나에게 그렇게 살면 사회에서 도태되고 이사회에서 재대로 살지못할 것이라고 충고를 하는데 도대체 과거에 그렇게 신앙생활잘하던 사람이 그렇게 변질되었는지 안타까울 뿐이었습니다.
<히브리서 6장 4절~8절>
한번 비췸을 얻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여한바 되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예한바 되고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케 할 수 없나니 이는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현저히 욕을 보임이라...............
만일 가시와 엉겅퀴를 내면 버림을 당하고 저주함에 가까와 그 마지막은 불사름이 되리라

그날 저는 손가락이 눌리고 밀려서 병원에 갔는데 다행히 뼈에는 이상이 없고 꼬매지 않아도되고 소독하고 약만 2주치을 타고 공사현장 사무실에서 치료비로 20만원과
그날 일당 6만 3천원을 받았습니다. 며칠지났는데 거의 나았습니다.
주님께서 핍박과 더불어 더크게 갚아주셨습니다.
과거에는 미용실에가서 전도했더니 다음에는 돈안받고 깎아준다고 하셔서 8년 가까이 돈내고 미용실에 가서 머리를 깎은 기억이 없습니다.
그리고 신학공부를 하고 싶은데 주님께 물질이 없으니 물질 후원을 하실 사람을 붙여주십사 하고 기도했는데 6~7년 가까이 거의모든 학업과정을 돈걱정 없이 다니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주님은 정말로 복음을 전하는 자에게는 모든 필요를 채워 주시는 멋쟁이 이십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나신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님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빌립보서4장 6~7절>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란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요한복음 16장 3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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