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영안 열린 어린이들의 간증(3)- 주님의 교회 주일학교 | 조회수 : 1949 |
작성자 : 갈렙 | 작성일 : 2009-10-19 |
이번 주에는 물욕과 탐심에 젖어 타락한 은사자들에 대한 주님의 경고를 올립니다.
주님께서는 순수한 어린이의 영안을 열어, 물질에 눈이 먼 은사자들에 대해 두렵고 떨리는 심판의 메시지를 주셨습니다.
또한, 세상의 즐거움에 빠져버린 자녀들 때문에 고민하고 있는 크리스천 부모들에게 자상한 충고도 해주셨습니다.
아랫글은 주님의 교회 주일학교 어린이의 간증을 그대로 기술했음을 밝힙니다.
김○○ (현재 초등학교 5학년)
# 2009. 1. 16
기도를 하다가 주님과 함께 천국에 갔어요. 그런데 주님께서 “세상에 내려가 보라”고 하셔서 세상으로 다시 내려왔어요.
그런데 어떤 표지판이 보였어요. 표지판에는 ‘예언해 주는 사람’이라는 글귀가 적혀 있었어요.
그 표지판 아래에는 목사님처럼 보이는 어떤 사람이 서 있었는데, 구름떼처럼 많은 사람들이 그 사람을 둘러싸고 돈을 냈어요. 그리고 예언을 받아갔어요.
그런데 갑자기 날씨가 흐려지더니 예언을 해 주는 사람에게 큰 번개가 쳐서 갑자기 그 사람이 죽어버렸어요.
주님께서는 그 장면을 보여주신 후 다시 천국으로 올라오라고 하셨어요.
주님께서는 “하나님의 은사를 돈 버는데 쓴다면 지옥에 가게 된다”고 또렷한 목소리로 말씀하셨어요.
박○○ (청년‧ 31세‧ 주일학교 중보기도 시간에 받은 메시지)
# 2008. 11. 9
주일학교 중보기도 시간에 주님께서 반짝거리는 다채로운 보석빛의 옷을 입고 오셨습니다.
예수님의 오른편에 천사가 서 있었는데 칠판 크기의 커다란 쟁반을 갖고 왔습니다. 거기에는 온갖 보석같은 음식이 담겨있었어요.
그 쟁반의 테두리 장식은 식물 덩굴로 아로새겨졌으며, 마치 은쟁반 같았습니다.
주님께서 쟁반에 담긴 보석을 두고 “이것을 누구에게 줄까”라고 말씀하시며 주위를 두리번거리셨습니다.
이어 주님께서는 학부모들에게 당부하셨습니다. “아이들이 TV와 오락 등 세상적인 것들에 많이 물들어 있어 마음이 상한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그것에 대해 직접 야단을 치지 말고 나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그들에게 많이 제공하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 “만약 그렇게 하면 내가 그들의 마음을 움직이겠다. 너희들은 사람들의 마음을 내가 움직인다는 것을 알지 못한다. 그들은 이미 선택되었다”고 하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주일학교 어린이들에게 “내가 너희들을 긍휼한 손길로 항상 보살피고 있단다. 그러나 부모의 말을 안 듣고, TV를 보고, 형제와 싸우고, 학교에서 자신의 물건을 친구와 나누지 않는 것은 내가 기뻐하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기도할 때 성령의 캡슐이 주일학교 어린이들을 돔처럼 감싸 안는 것을 보았습니다.
전체댓글 0
이전글 : 배교자의 종말 | |
다음글 : 마귀가 미친듯이 싫어하는 것.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